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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비교] 충주선거구, 김경욱-이종배-최용수 3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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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비교] 충주선거구, 김경욱-이종배-최용수 3색
  • 김천수 기자
  • 승인 2020.04.01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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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현실·원도심 공동화 대책 등 각양각색

[충청리뷰_김천수 기자] 충주시 선거구는 현역 재선 국회의원인 미래통합당 이종배(62) 후보가 국토부 제2차관 출신의 신예 더불어민주당 김경욱(54) 후보의 도전을 물리치고 3선 고지에 오를지가 관심이다. 원내 정당에선 재선 충주시의원을 지낸 민생당의 최용수(58) 후보도 출마했다.

여당인 김경욱 후보는 경제도시 더 큰 충주. 충주의 새로운 힘! 김경욱이 충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대표 슬로건과 함께 공약을 내놨다. 중심공약으로 원도심 살리기 5000억 투자 도청 제2청사 유치 대기업 10개 이상 유치 충주서울 간 고속철도로 30분대, 고속도로로 1시간 도착 충주호 횡단 고속도로 건설 등을 꼽았다. 그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5가지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도시 더 큰 충주로 도약 : 원도심 살리기 5000억 투자, 충북도청 제2청사 유치, 대기업 10개 이상 유치, 충주역을 고속철도 환승역으로 충주 농산물 매출 1조원 시대 : 고소득 작물위주로 개편, 귀농귀촌 중심지로 부각 교통 혁신으로 기업이 찾고 관광객이 찾는 충주 : 충주~서울 간 고속철도로 30분대고속도로로 1시간대로, 충주~서울 고속도로 건설, 충주호 동서 횡단 관광도로 건설 문화융성으로 충주의 미래가치를 UP : 역사문화를 복원, 충주시립문화관을 건립, 노벨 문학 박물관 유치, 다양한 축제 개최 살기 좋은 충주복지교육 충주 : 충주 수안보에 중앙어르신전문교육원유치, 택견진흥법 제정 추진, 생존 수영 교육장과 국제규모의 수영장 건설, 근로자 종합복지관 신축, 초중고생 '직업체험관' 건립, '충주예술인촌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예술인촌 건설 추진 등이다.

이종배 후보는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선정 등을 통한 서충주신도시 미래신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제일 앞에 내세웠다. 우량기업 및 국가·공공기관 30개 유치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및 대형콘도 유치 상급종합병원 건립 중부권통합의학센터 완공으로 힐링센터 조성 충주역 신축 및 동충주역 설치 등이 주요 공약이다.

그는 1호 공약으로 수소전기차 부품개발 지원센터 구축 수소융복합충전소 기술개발 현대모비스 스텍공장 신축 등을 기반으로 한 수소전기차 산업특구 조성으로 수소산업을 특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산단 재개발 및 조성, 중부권 물류기지 조성 추진도 약속했다.

이러한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충주를 중부내륙권 첨단신산업도시로 조성시켜 양질의 일자리 15000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국립충주박물관 조기 건립,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대형콘도 유치, 온천관광활성화, 충주댐 유역 관광특구 조성, 체육 회관 건립 추진도 다짐했다. 대형수영장·야구잔디장 등 체육시설 확대, 중부권통합의학센터 완공을 통한 힐링시티 조성으로 충주를 품격있는 명품 문화·체육·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 외에도 노인복지청 신설, 치매센터 건립, 어린이영어도서관 건립, 농업인기초연금, 먹거리통합물류센터 건립 등도 약속했다.

최용수 후보는 지방자치, 지방분권, 지방정부를 수립하여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나왔다.

충주발전과 충주지방정부를 위한 3대 키워드로 고속철길 : 중부내륙고속철도 복선화(시속 200)로 강호축과 국토 중앙을 연결하여 물류수송으로 유라시아, 동아시아로 연결하는 고속철길 추진 물길 : 충주호 주변 관광벨트, 업그레이드를 통해 2028년까지 5000억 원을 투입해 추진 하늘길 : 충주국제공항 중장기 계획 착수를 통해 통일한국에 준하여 추진을 내세웠다.

특히 최 후보는 충주시의 기업 물류, 수송의 전진기지 및 관광 세계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충주국제공항 계획을 밝혔다.

후보 간에는 충주지역의 열악한 응급의료 실태와 원도심 공동화 현안에 대한 해법에서 이견이 노출되고 있다. 이 후보는 외곽 산 중턱에 위치한 충주의료원을 시내로 재이전해 공공의료 역할 강화를 제시했다. 반면 이 후보는 추진 중인 국가산단 내 상급병원 유치 타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최 후보는 상급병원 건립과 건국대 의대 정상화 및 교통대 의대 신설 추진을 밝혔다.

원도심 공동화 문제에 대해서 김 후보는 과도한 외곽 개발로 인한 상가 과잉공급을 원인으로 진단하고, 5000억 원 투입을 통한 원도심 재생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이 후보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에 내몰린 것이라는 분석이다. 진행되는 청년몰 조성, 문화관광형 사업 등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가 몇년 뒤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후보는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와 시민 중심 디자인정책, 융복합 도시재생 추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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