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충주시로 온 어린이 양성, 충북 현재 확진자 총 45명
[충청리뷰_홍강희 기자] 충북 충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해외에서 입국한 어린이다. A(여, 6)양은 지난 3월 30일 미국 뉴욕에서 언니(8)와 함께 입국해 충주 할머니집에 머물고 있다.
정부는 증상이 없어도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A양도 충주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체취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그는 2일 충주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충북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최근들어 충북도내에도 해외 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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