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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표충사 향하는 발걸음, 밀양 농특산물로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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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표충사 향하는 발걸음, 밀양 농특산물로 붙잡아'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06.01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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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코로나19 사태로 한 달 연기된 석가탄신일 행사를 맞아 지난 5월 30일, 31일 이틀간 농촌 융복합산업 시범판매장 및 홍보관인 단장면 만월농원(대표 송대원) 앞에서 '밀양 깻잎을 활용한 6차산업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명대사의 호국 성지이자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단장면 표충사 길목에서 열려 석가탄신일 행사로 표충사를 찾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잡았다.

박일호 밀양시장, 박필호·설현수 시의원, 산동농협 김정인 조합장, 상동 깻잎 원예 영농조합법인 김응한 대표 등도 이날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서는 밀양 깻잎과 깻잎떡, 깻잎장아찌 등 깻잎을 활용한 가공품 외에도 우리나라 딸기 시배지로 유명한 삼랑진읍 딸기로 만든 잼과 주스, 햇살 좋은 하남읍 들판에서 생산된 해맑음 수박, 전국적으로 이름난 산내면 얼음골 사과즙과 얼음골 사과를 먹여 기른 굼벵이 가공품, 밀양시가 계약재배 단지를 조성해 생산한 고품질 아라리쌀 등 밀양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밀양 깻잎 2020년 농촌 융복합산업 지역 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상동 깻잎 원예 영농조합법인 주관)의 일환으로 열렸다.

밀양 깻잎은 '밀양 깻잎을 활용한 6차 산업화 사업'을 슬로건으로 2019년 사업에 선정돼 올해 2년 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기간 2년 동안 국비 1억5천만원(50%)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3억원으로 진행된다.

직거래 장터를 찾은 박일호 시장은 "볼거리·즐길 거리 많은 밀양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고 가시는 길에 우수한 품질의 밀양 농산물과 가공품도 하나씩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관광지에서 농가와 소비자들이 직접 만날 기회를 늘려 코로나19사태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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