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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현직 부장검사, 술취해 여성 성추행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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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현직 부장검사, 술취해 여성 성추행 '현행범' 체포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06.0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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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현직 부장검사, 술취해 여성 성추행 '현행범' 체포 

부산지검 현직 부장검사, 술취해 여성 성추행 '현행범' 체포 

부산지검 현직 부장검사가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4일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지검 부장검사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부장검사는 지난 1일 오후 11시쯤 부산도시철도 양정역 인근에서 길을 지나던 여성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술에 취했던 A씨는 여성을 뒤따라가다 어깨에 손을 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장검사는 사건 당시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관할 부산진경찰서로 넘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내용과 관련 피의사실 공표 금지를 내세우며 "강제추행 사건으로 조사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민감한 문제다. 공식적으로 혐의가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대검찰청이 부산지검으로부터 이미 관련 사안을 보고 받은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검찰 관계자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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