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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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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 도전
  • 윤상훈 기자
  • 승인 2020.06.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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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시 관광·레저 등 저변확대와 기업 지원 효과 기대
제천시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청풍면과 한수면 등 청풍호 일원을 후보지로 한 신청서를 이달 말 제출키로 했다.
제천시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청풍면과 한수면 등 청풍호 일원을 후보지로 한 신청서를 이달 말 제출키로 했다.

 

제천시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도전한다. 제천시는 지난 5월 1일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부가 공모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사업에 응모키로 하고 준비 작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이란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구역에서 드론 활용 실증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 운영하는 드론 규제 특구다.

시는 청풍면 청풍호 수상비행장과 한수면 태양광 발전시설 인근 각 11.2㎢, 3.4㎢를 대상 후보지로 정했다. 청풍호 일원에 드론 활용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 제공해 관광, 에너지, 드론 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공모에 선정되면 국비 지원과 함께 드론 관련 벤처기업을 유치하거나 육성하는 데 용이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드론을 체험하고 교육할 공간이 조성돼 일반인들도 드론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관련 기반과 관광·레저 등 저변을 확대함은 물론 관련 조례도 정비해 드론산업을 육성하게 된다.

시는 드론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주민 열람을 거쳐 오는 30일까지 국토교통부 지정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께 최종 후보지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지정되면 비행 허가나 전파 적합성 평가가 면제 또는 간소화되는 등 각종 특혜가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각종 드론 체험이 가능해 새로운 레포츠로 여가생활과 드론시대를 맞는다”며 “관련 기업 육성, 연구개발 등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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