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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 코로나 확진자 하루 새 13명 추가 발생 "동작구 소재 병원발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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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 코로나 확진자 하루 새 13명 추가 발생 "동작구 소재 병원발 확진자"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07.13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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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 코로나 확진자 하루 새 13명 추가 발생 "동작구 소재 병원발 확진자"

서울 동작구 소재 병원에서 입원환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는 등 서울지역에서 하루 동안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 지역사회 확진자 19명 중 절반 이상인 10명이 서울시에서 발생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13일 오전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총 142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 13명 중 3명은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였다. 강남구 역삼동 모임에서도 추가확진자 1명이 발생했고,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산발적인 감염사례가 7건 발생해 기타 확진자로 분류됐다.

동작구 소재 병원에서는 입원환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1일 고관절 골절로 응급실을 방문했고, 입원 전에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왔다. 이후 12일 다른 병원으로 가기 전에 실시한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로 분류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는 환자 및 의료진을 포함해 간병인, 보호자 등 접촉이 의심이 되는 총 317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13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병원에 합동상황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된 수술실, 재활치료실, 검사실 등에 대해서는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임시 폐쇄조치 했다"고 설명했다.

확진자와 같은 입원실을 이용한 환자 1명은 현재 1인실에 격리됐다. 시는 코호트격리 등을 포함해 해당 병동에 대해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병동, 수술실, 재활치료실, 검사실 등에서 노출된 직원은 업무에서 배제됐다.

관악구 소재 음식점 탐나종합어시장과 관련한 확진자는 총 4명으로 집계됐다. 최초 확진자가 10일 발생한 후 11일과 12일 각각 1명, 2명씩 추가됐다.

시는 해당 음식점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임시 폐쇄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7월4일 오후 5시10분~오후 7시20분 사이 해당 음식점을 방문한 사람들은 증상 발생 시 검사를 받도록 문자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강남구 소재 회사와 관련된 집단감염의 경우 현재까지 총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접촉자 85명 중 7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 4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중구 소재 회사에서는 11일 성동구 확진자가 최초 발생한 이후, 12일 직장동료가 추가감염 돼 총 2명이 확진됐다.

시는 "검사대상자 72명 중 20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는 관악구에서 133명이 나와 가장 많았고 강남구가 89명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또 ▲구로구 88명 ▲강서구 81명 ▲양천·영등포구 70명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전체 확진자 1429명 중 203명은 현재 격리 중인 상태다. 나머지 1217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 사망자는 9명을 유지했다.

13일 오전 0시 기준 서울에서 31만6183명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았다. 이 가운데 30만653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외 9652명의 경우 현재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6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1만347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중 986명은 격리 상태이며 1만2204명은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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