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8-07 22:57 (금)
그 많던 백로는 어디가고 가마우지만
상태바
그 많던 백로는 어디가고 가마우지만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07.29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청댐에 5년 전부터 떼로 몰려와

 

지난 7월27일 대청댐이 8년 만에 수문 6개를 다 열어 물을 방류했다. 기다리던 가마우지 떼들이 줄지어 앉아 낙차로 기절하는 물고기를 잡아먹었다. 하지만 15년 전만 해도 백로들이 댐 주변을 차지했을 때와는 아주 다른 풍경이다. 대청댐 관계자는 “최근 5년 전부터 가마우지들이 한 두 마리씩 오더니 이제는 떼로 몰려 와서 백로들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수심 2m까지 잠수해서 물고기를 먹는 게 특징인 가마우지는 특별한 천적이 없고 무리지어 다닌다.

충청리뷰를 응원해주세요.
'올곧은 말 결고운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