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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청주시청 "청주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발생...흥덕구 거주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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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청주시청 "청주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발생...흥덕구 거주 외국인"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0.08.04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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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청주시청 "청주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발생...흥덕구 거주 외국인"

청주시청이 "청주에서 외국인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일 청주시 흥덕구에 거주하는 40대 세네갈 입국자와 우즈베키스탄인 20대와 30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세네갈 입국자는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국내에 들어온 뒤 청주시 상당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날 오후 7시20분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청주의료원에 격리 입원한 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내 74번째 환자다.

우즈베키스탄인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75번째 확진자인 20대는 3년 전, 76번째인 30대는 2년 전 입국했다.

한집에 사는 이들 중 20대는 지난달 30일부터 두통과 발열, 인후통, 후각·미각 상실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 30대는 지난 1일부터 같은 증세를 보였다.

이들은 지난 3일 청주시 서원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11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처했다. 이동 경로와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는 이들과 함께 사는 우즈베키스탄인 3명과 지인 1명 등 4명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다.

충북에서는 지난 2월 20일 코로나19 첫 환자가 나온 이후 이날까지 7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확진자는 50명이다. 나머지는 해외 유입 18명,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 격리 중 확진된 다른 시·도 군인 8명이다. 이 중 70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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