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촌일손 인력지원반’ 10월까지 연장
상태바
진천군 ‘농촌일손 인력지원반’ 10월까지 연장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0.08.06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명으로 구성된 지원반 가동

진천군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농촌일손 인력지원반10월말까지 연장 한다.

당초 인력지원반은 당초 5월부터 3개월 동안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세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계속 늦어지고 있어 연장을 결정했다.

인력지원반은 현재 1개반 5(알선창구1, 일손지원4)으로 구성되며 농가의 신청을 받아 하루단위로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7월말까지 59개 농가에 인력 지원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영농수확철을 맞이하면 인력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력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정책과(043-539-3507)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