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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댐 전복 경찰정 블랙박스 찾았다 "사고 원인 규명 단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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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댐 전복 경찰정 블랙박스 찾았다 "사고 원인 규명 단서될 듯"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08.07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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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댐 전복 경찰정 블랙박스 찾았다 "사고 원인 규명 단서될 듯"(사진=방송화면 캡처)
춘천 의암댐 전복 경찰정 블랙박스 찾았다 "사고 원인 규명 단서될 듯"(사진=방송화면 캡처)

 

춘천 의암댐 전복사고 이틀째인 7일 사고 지점으로부터 14㎞ 하류에서 발견된 경찰정에서 블랙박스 장치가 수거됨에 따라 사고 원인 규명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춘천경찰서 형사과 등 28명을 수사 전담팀으로 편성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찰정 강원 101호가 발견됐다. 실종된 경찰관과 춘천시청 담당 직원이 타고 있던 배다.

발견 지점은 춘천 경강대교와 춘성대교 사이였다.

사고 지점에서 약 15km 정도 떨어진 곳인데 계속 물살에 떠밀려가다가 나무에 걸려 있는 상태였다.

선체는 유리창이 깨지고 내부도 상당히 많이 손상이 된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경찰정이 떠내려가지 않게 로프로 고정하고 선체 내부를 수색했지만 실종자는 내부에 없었다.

주변 물속과 풀숲으로도 수색을 진행했지만 역시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경위를 명확히 규명한 뒤 사고 책임이 있는 관계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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