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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이사장, 수해지역 제천·단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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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이사장, 수해지역 제천·단양 방문
  • 김천수 기자
  • 승인 2020.09.05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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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등 기업체 애로 사항 청취…지원 밝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손 든 사람) 이사장이 제천·단양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충청리뷰_김천수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4일 제천·단양 지역특화산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에 따르면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날 오후 충북 제천시 소재 ㈜씨알푸드에서 중소벤처기업인인 이상범 ㈜씨알푸드 대표, 이영진 ㈜아세아테크 대표, 최영일 ㈜화영테크윈 대표 및 엄태영 국회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내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단양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은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경영상 애로사항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참석한 중소벤처기업인들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영세한 제천·단양 지역특화산업 영위 기업들의 경영악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아직 지역 내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및 정부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 호소했다.

씨알푸드 이상범 대표는 "5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주52시간 적용이 1년 유예되었으나, 코로나19 등 경기불황속에서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날 기업인들은 시설자금 지원을 희망했다.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진공이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산업의 원스톱지원, 비대면 방식의 정책자금과 수출마케팅 지원체계 구축, 스마트·디지털화를 통한 제조혁신 지원,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전환 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충북 제천·단양 지역은 자동차부품, 천연물소재, 비금속 분야 등이 지역특화업종으로 지정되어 있다”며 “지역적 특성을 살린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가 지정 기업도시 조성,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기업 유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중진공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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