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주반도체 주가,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상반기 호실적 소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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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주반도체 주가,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상반기 호실적 소식에 '상승세'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0.09.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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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주반도체 주가,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상반기 호실적 소식에 '상승세'
[특징주]제주반도체 주가,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상반기 호실적 소식에 '상승세'

제주반도체(080220)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14일 7.32% 오른 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제주반도체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498억원보다 13.3% 증가한 564억원이었다"고 밝혔다.

제주반도체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발생한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국 등 주요 수출 지역에서의 거래 장애 요인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중국을 중심으로 주요 거래 국가에서 코로나19 영향이 완화하면서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어느 정도 정상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주반도체는 반도체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다. 상반기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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