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 사진 오른쪽)는 18일 오후 3시 대학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광노)와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충청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우수 인력에 대한 창업활동 지원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날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양기관은 △창업인재 발굴 및 육성 △창업 멘토 풀 구축 및 컨설팅 △후진학선도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및 운영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이 통합하여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