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충주권사업단, 안전·공정 행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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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주권사업단, 안전·공정 행보 주력
  • 김천수 기자
  • 승인 2020.09.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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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스킨쉽 강화…하도급간담회·안전교육 등 실시
K-water 충주권사업단이 청렴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구현을 위한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발주청 및 원‧하도급 업체와의 간담회 및 교육 후 청렴 안전을 다짐하는 모습.
K-water 충주권사업단이 청렴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구현을 위한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발주청 및 원‧하도급 업체와의 간담회 및 교육 후 청렴 안전을 다짐하는 모습.

[충청리뷰_김천수 기자]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사업단이 청렴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구현을 위한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충주권사업단은 23일 발주청 및 원‧하도급 업체 현장소장들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안전의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통해 사업단은 부패방지와 청렴하고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건설현장 내 현안 사항 등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평소 충주권사업단은 무재해 현장 달성을 위한 ‘3S(Smart-Sensitivity-Strength) 안전관리 강화방안 계획’을 자체수립해 안전사고 Zero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영우 충주권사업단 단장은 “지속적인 소통창구 마련 등 근로자와의 적극적인 스킨쉽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 및 무재해 건설현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water 충주권사업단은 충주댐의 안정성 확보를 통해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 물복지 실현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극한 강우 대비를 위해 충주댐 치수능력 증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충북 충주시, 음성군, 증평군, 괴산군, 진천군, 경기도 이천시 등 6개 시·군의 산업단지를 위한 공업용수도 사업 등 중요 국책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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