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 52분 기준 코미팜은 3,750원(+29.18%) 오른 16,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미팜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파나픽스(PAX-1)'가 동물실험에서 저용량 복용시 '덱사메타손'과 염증 치료 효과가 유사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코미팜은 파나픽스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제로써 염증 억제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통해 덱사메타손과 비교를 진행했다.
그 결과 파나픽스를 인체 용량으로 변환했을 때 덱사메타손과 유사한 염증 억제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코미팜 주가에 작용하며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