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늘의 상한가 총정리] 한화솔루션우·케이피엠테크·오르비텍 등 급등세 '한국판 뉴딜·반도체 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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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늘의 상한가 총정리] 한화솔루션우·케이피엠테크·오르비텍 등 급등세 '한국판 뉴딜·반도체 등 강세'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09.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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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스피는 한화솔루션우, 태영건설우, 신풍제지 등 상승세를 보였으며 코스닥은 케이피엠테크, 오르비텍, 루미마이크로, 한일진공, SCI평가정도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률

순위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 거래량 - 거래대금(백만) 52주고가
1 한화솔루션우 69,200 15,900 +29.83% 1,747,511 107,854 99,100
2 태영건설우 19,200 4,400 +29.73% 1,766,831 30,566 19,200
3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B 15,590 3,415 +28.05% 563,462 8,590 18,490
4 신한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8,640 1,855 +27.34% 264,024 2,219 19,295
5 TRUE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H) 8,140 1,735 +27.09% 424,263 3,352 18,450
6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2,705 570 +26.70% 1,473,600 3,860 11,490
7 신한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H) 2,580 525 +25.55% 2,174,360 5,466 11,110
8 신풍제지 2,395 305 +14.59% 21,251,926 51,177 2,640
9 신한 천연가스 선물 ETN(H) 3,340 375 +12.65% 476,733 1,565 6,060
10 경방 11,600 1,250 +12.08% 59,431 632 15,200
11 일양약품 84,300 7,900 +10.34% 1,888,437 151,984 106,500
12 금강공업우 16,200 1,500 +10.20% 367,331 5,801 27,700
13 쎌마테라퓨틱스 7,980 710 +9.77% 581,364 4,508 10,550
14 KR모터스 777 66 +9.28% 4,665,230 3,618 1,661
15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H) 2,665 225 +9.22% 1,132,846 2,983 13,300
16 신한 인버스 2X 은 선물 ETN(H) 3,860 325 +9.19% 518,719 1,980 20,000
17 YG PLUS 8,150 630 +8.38% 20,373,588 165,580 8,650
18 세우글로벌 3,160 225 +7.67% 30,047,941 94,896 3,500
19 TRUE 인버스 2X 나스닥 100 ETN 3,645 245 +7.21% 1,289,736 4,662 12,410
20 일양약품우 122,000 8,000 +7.02% 160,266 19,162 167,000
21 휴니드 6,400 410 +6.84% 3,318,044 21,514 14,950
22 QV 인버스 레버리지 S&P500 ETN 4,090 260 +6.79% 207 1 11,500
23 한화우 63,000 4,000 +6.78% 167,147 10,319 89,500
24 명문제약 6,150 380 +6.59% 8,007,035 50,372 8,720
25 신한 S&P500 VIX S/T 선물 ETN B 20,680 1,165 +5.97% 57,287 1,172 68,890
26 인지컨트롤스 9,050 500 +5.85% 1,460,252 12,853 10,250
27 QV S&P500 VIX S/T 선물 ETN B 20,655 1,140 +5.84% 4,294 88 70,525
28 KBSTAR 코스닥150선물인버스 5,870 320 +5.77% 161,362 932 11,460
29 신한 인버스 2X S&P500 선물 ETN 6,030 315 +5.51% 16,329 98 18,000
30 TRUE 인버스 2X S&P500 선물 ETN(H) 4,140 210 +5.34% 174,593 719 10,685

 

상승률

순위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 거래량 - 거래대금(백만) 52주고가
1 케이피엠테크 6,360 1,465 +29.93% 59,637,340 366,828 6,360
2 오르비텍 3,995 920 +29.92% 27,715,054 103,610 4,940
3 루미마이크로 2,435 560 +29.87% 127,878,210 299,585 3,525
4 한일진공 1,370 315 +29.86% 50,314,619 65,312 1,430
5 SCI평가정보 5,530 1,270 +29.81% 7,723,359 40,557 6,680
6 우리기술 1,090 249 +29.61% 15,117,950 15,501 1,210
7 빅텍 9,510 1,910 +25.13% 90,842,059 818,624 14,850
8 코미팜 15,250 2,400 +18.68% 8,249,643 125,849 29,200
9 아주IB투자 1,755 260 +17.39% 22,829,624 36,821 1,755
10 THE MIDONG 2,600 380 +17.12% 17,469,019 46,520 2,885
11 스페코 10,050 1,400 +16.18% 31,191,354 311,075 13,400
12 세미콘라이트 970 116 +13.58% 5,723,089 5,391 4,265
13 넵튠 12,800 1,400 +12.28% 4,057,770 52,565 14,300
14 매커스 4,330 470 +12.18% 6,692,689 30,233 5,000
15 신테카바이오 31,600 3,150 +11.07% 4,132,692 121,393 33,000
16 한일단조 2,215 215 +10.75% 36,886,349 82,681 3,885
17 옴니시스템 2,545 215 +9.23% 20,309,180 50,625 3,220
18 바이오톡스텍 13,900 1,100 +8.59% 14,680,209 209,281 15,300
19 센트럴바이오 1,780 140 +8.54% 8,459,321 15,114 1,940
20 이오플로우 21,000 1,650 +8.53% 2,383,935 49,042 24,850
21 원풍물산 2,570 195 +8.21% 4,086,298 10,141 6,000
22 넷게임즈 9,320 700 +8.12% 784,956 7,120 12,150
23 모트렉스 6,270 430 +7.36% 118,628,845 787,070 7,350
24 알로이스 2,300 155 +7.23% 1,260,233 2,758 3,385
25 신성델타테크 7,100 470 +7.09% 1,270,537 8,259 8,240
26 제이씨현시스템 8,030 530 +7.07% 6,925,513 54,111 8,740
27 앤디포스 8,400 500 +6.33% 36,622,054 314,753 10,100
28 전진바이오팜 13,700 800 +6.20% 195,067 2,635 14,100
29 서진오토모티브 2,680 145 +5.72% 8,985,739 25,494 3,170
30 케이프 4,230 225 +5.62% 3,150,305 12,918 5,450

 

빅텍+동양네트웍스, 25% 오르고 30% 내리고 '주가 출렁인 이유는?'

 

1. 방산 관련주

대표적 방산주로 불리는 빅텍 주가와 스페코 주가가 급등했다. 

24일 빅텍은 25.13%(1910원) 상승한 9510원에, 스페코는 16.18%(1400원) 상승한 1만 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빅텍은 방위사업(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 등) 및 민수사업(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U-BIKE) 등)을 영위하고 있다. 

1990년 7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2월 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방위사업청과의 계약으로 소형전자전장비(ACES -Ⅰ)는 기존의 방향탐지장치를 소형, 경량화하여 중소형 함정의 생존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양산하고 있다.

한편, 방한계선(NLL) 인근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어업지도선 선원이 북측의 총격에 의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복수의 정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 공무원 A씨(47)는 지난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실종됐다.

이후 해상에서 표류하던 A씨는 원거리에서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정보당국은 북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A씨의 시신을 화장한 것으로 잠정 파악했지만 정확한 경위 등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

어업지도 공무원 A씨는 목포 소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로 지난 21일 오후 12시51분께 소연평도 남방 1.2마일 해상에서 업무 중 실종됐다.

어업지도선에 동승한 선원들은 사고 당일 오전 11시30분께 점심시간에 A씨가 보이지 않자 선내와 인근 해상을 수색했으나 선상에서 신발만 발견하고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해 해양경찰에 신고했다.

군과 해경은 신고 접수 후인 당일 오후 1시50분부터 이날까지 해양경찰 및 해군 함정, 해수부 선박, 항공기 등 약 20여 대 구조 세력을 투입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다만 군은 지난 22일 정보자산 등을 통해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을 포착했다. 국방위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관계 당국이) 북한 지역에서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를 식별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실수에 의한 것일 경우 (물에 빠지면) 근처에 있던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한다"면서 "어업지도선에 한 사람만 있던 게 아니다"라며 해당 선원이 월북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정보당국 관계자는 "월북을 목적으로 표류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며, A씨의 표류 경위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국방부 관계자는 A씨의 피격 사실과 관련해 "우리 군은 다양한 관련 첩보를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르면 24일 오전께 관련된 분석 결과에 대해 브리핑할 계획이다.

 

[바이오 플라스틱 관련주] SKC·효성티앤씨·롯데정밀화학 주가 모두 하락세 기록

 

2. 바이오 플라스틱 관련주

바이오 플라스틱 관련주 SKC·효성티앤씨·롯데정밀화학 등이 화제다.

24일 롯데정밀화학은 6.77%(3550원) 하락한 4만 8850원에, SKC는 8.76%(7500원) 하락한 7만 8100원에, 효성티앤씨는 1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폐기 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미생물이 배출하는​ 분해 요소에 의하여 딱딱한 플라스틱이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다.

국내 관련주로는 SKC·효성티앤씨·롯데정밀화학 등이 언급되고 있다.

SKC는 ​플라스틱 줄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사회적 가치를 늘려나가겠다라고 전한 바 있는 기업이다.

효성티앤씨는 자체 개발한 친환경 섬유소재인 마이판 리젠 로빅을 지난 1분기부터 미국 오스프리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3. 5G 관련주

5g 관련주 모다이노칩 주가가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4일 모다이노칩은 1.72%(55원) 상승한 32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버라이즌(Verizon)과 8조원에 육박하는 무선통신 솔루션공급계약을 맺게 되면서 5G 장비시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5G용 3.5GHz 대역의 주파수 경매를 완료했고,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출시를 앞두고 있어 미국 통신3사의 5G 투자는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전세계 약 20~25%의 통신장비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본격적인 투자는 글로벌 투자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업계와 유진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 AT&T, Verizon, Sprint 등에 장비를 공급 중이며, 국내 5G 구축시장에서 이미 절반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의 이동통신 2위사업자인 KDDI 의 5G 통신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해외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 글로벌 통신사의 주요 공급업체로 선정된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확대와 함께 국내 부품∙소재업체의 수혜가 지속되며 이재용 부회장의 이른바 '동행 경영'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말 기준으로 전세계 24개국, 47개업체가 5G서비스를 보급 및 시험 중이다. 중국, 미국, 일본 등은 이미 5G 서비스 상용화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투자를 앞두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전세계적으로 5G투자가 지연되고 있는 상태에서 미국의 본격적인 투자 확대는 글로벌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도 글로벌 투자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이미 5G 투자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일 중국정보통신연구원 자료 기준으로 이미 가입자가 1억1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5G 기지국을 올해 말까지 60만개 이상을 세운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일본도 아직은 움직임이 빠르지는 않으나,신흥기업인 라쿠텐모바일의 투자 본격화로 NTT도코모, KDDI의 반격이 예상된다.

이런 업황 속에 화웨이, 노키아, 에릭슨, 삼성전자 등 글로벌 통신장비회사 가운데 최근 미국의 화웨이 제재 지속으로 삼성전자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미 삼성전자는 미국 주요 통신3사를 비롯하여 글로벌 통신사 10개사 이상에 공급사로 선정됐다. 5G 장비 내 국내 부품조달이 약 40~60%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삼성전자 협력사의 수혜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 국내 일부 기업은 노키아, 에릭슨 등의 글로벌 기업에도 통신부품 및 소재를 공급하고 있어 이들 기업에도 수혜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5G 관련 부품기업으론 광커넥터 제조업체로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등 글로벌 고객 다수 확보하고 있는 오이솔루션, 기지국장비 및 부품 제조업체로 노키아, 삼성전자, ZTE 등에 공급하고 있는 케이엠더블유, 기지국 방열함체 제조업체로 삼성전자 및 국내 기지국장비 제조업체 공급하는 서진시스템, 기지국 안테나 및 부품 제조하며 삼성전자, 에릭슨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에이스테크, 기지국 부품소재 제조업체로 삼성전자, 노키아 등에 공급이 예상되는 RFHIC 등을 꼽았다.

4. 항체치료제 관련주

코로나 항체치료제 관련주로 꼽히는 셀트리온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셀트리온은 6.02%(1만 6000원) 하락한 25만원에, 셀트리온제약은 7,62%(8400원) 하락한 10만 18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44%(4900원) 하락한 8만 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가 임상 2·3상 시험에 돌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CT-P59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경증 및 중증도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CT-P59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이번 임상 2·3상을 올해 안으로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상 2상에서는 3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적절한 투여 용량과 치료 효과를 탐색한다. 이후 확인된 용량을 바탕으로 유효성과 안전성 확증을 위한 임상 3상을 72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식약처는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결과 CT-P59 투여에 따른 안전성과 내약성이 확인돼 다음 단계의 임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CT-P59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해 한국을 포함한 미국, 스페인 등 6개 국가에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했으며, 향후 최대 12개 국가에서 1000여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해 올 연말까지 이들에 대한 중간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임상 2상 결과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기준을 충족할 경우 식약처와 사전 협의를 거쳐 조건부 긴급 사용 허가를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5.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SK케미칼과 진매트릭스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24일 SK케미칼은 9,69%(2만 9500원) 하락한 27만 5000원에, 진매트릭스는 8,33%(1300원) 하락한 1만 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와 3억3080만 달러(3850억원) 규모(최소보장금액 기준)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계약은 지난 6월 체결한 의향서(LOI)에 대한 본 계약이다. 원제(DS)와 완제(DP)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모두 포함한다. 계약 금액은 향후 고객사의 수요증가에 따라 5억4560만 달러(6349억원) 규모로 증가할 수 있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원제·완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대규모 상업 생산을 진행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해당 바이오의약품을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CAPA인 제3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성 덕분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생산 역량을 확장했다고 평가했다.

김태한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새로운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세계적인 최첨단 생산시설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팸 쳉 글로벌 오퍼레이션 및 IT 총괄 수석 부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새로운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생산 역량을 강화해 전 세계 환자들에게 기존 바이오의약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바이오의약품을 고품질로 더욱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6. 덱사메타손 관련주

덱사메타손 관련주 우리들제약, 신일제약, 대정화금이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우리들제약은 6.07%(950원) 하락한 1만 4700원에, 신일제약은 6,83%(1950원) 하락한 2만 6600원에, 대정확므은 5.45%(1650원) 하락한 2만 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들제약은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findGENE™ COVID-19 RT-PCR kit, findGENE™ N-CoV RT-PCR kit)의 식품의약안전처(MFDS)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에 승인된 findGENE™ COVID-19 RT-PCR kit는 코로나19 초기 WHO권고 기준인 RdRp, E유전자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이다. findGENE™ N-CoV RT-PCR kit는 미국 CDC에서 권고하는 N유전자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이다.

우리들제약은 향후 조속한 시일 내 소량의 혈액 샘플을 통해 10-15분 이내 현장에서 감염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RDT)에 대한 수출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최근 '렘데시비르', '덱사메타손' 외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효과를 인정할 만한 치료 방법은 없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젊고 지병이 없는 코로나19 환자에는 항바이러스 치료가 불필요하며, 항바이러스 치료는 고령과 지병이 있는 환자 위주로 시행돼야 한다고 권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25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코로나19 진료 권고안'을 공개했다.

권고안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최적의 치료 전략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는 상태다.

임상위는 "현재까지 출판 혹은 발표된 자료를 종합할 때 렘데시비르의 조기 증상 호전 효과와 덱사메타손의 사망률 감소 효과 이외에 효과를 인정할 만한 치료 방법은 없다"고 했다.

국내 코로나19 발생 초기 쓰였던 에이즈 치료제 '칼레트라',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등은 치료제로 권고하지 않았다.

7. 화이자 관련주

화이자 관련주 신풍제약과 신풍제약우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24일 신풍제약은 9.09%(1만 5000원) 하락한 15만원에, 신풍제약우는 8.85%(1만 6500원) 하락한 17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부작용을 보였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내놓은 화이자는 4만4천명의 자원자 중 2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만2천명 이상이 2회차 백신을 맞았다.

화이자는 이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콜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백신의 안전성과 내성을 계속해서 정밀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보고된 부작용은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에 우려를 제기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카엘 돌스텐 화이자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지금까지는 '안전 신호'(의약품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추가 조사를 필요로 하는 부작용에 관한 정보)가 보고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화이자 소속 연구진도 우려할 만한 부작용이 있는지 자체 검토 중이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지금까지 나타난 부작용 중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라고 화이자는 밝혔다.

8. 그린뉴딜 관련주

그린뉴딜 관련주 한화솔루션, 두산중공업의 주가 희비가 엇갈렸다.

24일 한화솔루션은 0.13%(50원) 상승한 3만 7100원에, 두산중공업은 1.49%(200원) 하락한 1만 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솔루션은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 과제 중 그린 에너지 관련 기업으로 그린 뉴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부진했지만 발전용 수요는 우려보다 양호했으며 2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수십 년간의 전해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전해 기술을 개발 중이다. 수전해 기술을 확보할 경우 녹색수소 생산 부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업체로 부각될 전망이다. 

태양광 효율성 증대로 물리적 증설이 없더라도 내년도 생산 능력은 전년 대비 개선되고 향후 차세대 태양광 발전 기술 개발로 질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한화솔루션에 대해 최근 각국의 친환경 정책 강화로 태양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6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38.4%(1만원) 올려 잡았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5년부터 풍력기술 개발에 매진해 순수 자체 기술과 실적을 확보한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발전기 제조사다.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21일 상한가를 찍은 후 이튿날 장중 한 때 재차 상한가를 터치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지만 이날에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해상풍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그린 뉴딜 분야의 한 축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12GW(기기와트·원자력발전소 1기 발전용량이 약 1GW) 규모의 해상풍력 준공 계획을 포함한 ‘해상풍력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두산중공업은 해상풍력사업을 2025년 연매출 1조 원 이상의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두산중공업 매출(3조7000억 원)의 약 27%에 달하는 수준이다. 

신성이엔지는 친환경 태양광 모듈 업체로서, 친환경 에너지 사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모든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 제품을 만드는 'RE100'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이 회사 용인 스마트공장에는 총 639kW 태양광 발전 설비와 1.12㎿h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설치돼 전체 공장 전력의 40%를 충당한다. 일부 남는 전력은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해 연간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다. 신성이엔지는 이런 운영 경험을 토대로 RE100 추진 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6월 전북 김제시에 태양광 모듈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다. 기존에 지어진 공장에 생산 설비를 들이는 식으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키로 했다. 급성장 중인 태양광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김제 공장 생산능력은 연간 600㎿ 이상으로 450W 전후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생산한다.

신성이엔지는 하반기부터 태양광 모듈 판매를 늘릴 전망이다.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한양이 추진하는 73㎿ 규모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키로 했다. 또 신안군 안좌도에 건설되는 96㎿ 규모 태양광 발전소에도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 김제 공장을 100% 가동, 이에 대응한다.

9. 코로나 백신 관련주

유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장초반 연일 하락세를 기록했다. 

24일 유바이오로직스는 9.98%(2300원) 하락한 2만 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유바이오로직스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3000만명분 우선 확보, 전 국민 접종 가능 물량 단계적 구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를 위해 1차로 국민 60%가 접종할 수 있는 3000만명 분량의 해외 백신 확보에 나서는 내용의 ‘코로나19백신 도입방안’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논의했다.

정부는 1단계로 전 세계 백신 공급 체계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명분(2000만 도즈, 1도즈는 1회 접종량)을, 개별 기업과의 협상을 통해 2000만명분(4000만 도즈)의 백신을 각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3000만명 분량의 백신을 확보한 이후에는 추후 수급 동향, 국내 백신개발 상황 등을 고려해 2단계 백신 구매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전 국민이 접종 가능한 백신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또 해외백신 구매와 별도로 국내기업의 백신 개발지원 대책도 추진 중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 개발 및 바이오의약품 위탁연구 및 위탁생산(CRMO)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최근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1000~2000 만도즈 수준의 생산시설을 보유해 CMO 수주도 할 수 있다.

10. 모더나 관련주

모더나 관련주 에이비프로바이오와 파미셀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24일 에이비프로바이오는 4,71%(36원) 하락한 729원에, 파미셀은 6.56%(1200원) 하락한 1만 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백신 후보물질이 효과가 있는지 오는 11월 알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스테파네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 한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11월에 코로나19 백신의 효과 여부를 알기 위해 임상시험 자료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10월까지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모더나는 백신 개발과 관련해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3개 제약사 중 하나다. 나머지 2곳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다.

모더나는 앞서 7월 백신 후보물질이 소수의 환자 그룹에서 유의미한 면역 반응을 발생시켰다는 초기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반셀 CEO의 이번 발언은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가 백신 배포 계획을 공개한 지 나흘 만에 나왔다.

불라 CEO는 CBS뉴스 인터뷰에서 연말 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미국인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배포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FDA가 백신을 승인하면 "수십만회 접종 분량을 배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신 개발을 두고 연일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미국 정부가 이르면 10월 코로나19 백신을 배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미 보건당국의 예상보다 훨씬 이른 시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는 백신에 매우 가까이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 있다"고 밝혔다.

또 "우리가 10월 언젠가에 시작할 수 있다고 본다. 10월 중순이 되거나, 그보다 조금 늦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무리하게 코로나19 백신 승인을 압박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 8일 모더나를 포함한 9개 제약사는 서한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과학적 절차의 완전무결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모더나 3상 임상에는 지금까지 2만5296명이 등록했으며 최대 3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소식이 국내 모더나 관련주 에이비프로바이오와 파미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11. 혈장치료제 관련주

코로나 혈장치료제 관련주 녹십자와 일신바이오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24일 녹십자는 6,72%(1만 5500원) 하락한 21만 5000원에, 일신바이오는 8,68%(580원) 하락한 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혈장 치료제의 국내 환자 투여가 시작됐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임상시험 계획(IND) 승인 후 한달 만에 첫 환자에게 치료제 투여가 진행됐다.

첫 환자 투여는 지난 19일 중앙대병원에서 정진원 교수 주도로 이뤄졌다. GC녹십자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 안산병원, 연대 세브란스병원, 충남대병원 등 총 6개 의료기관에서 추가 환자 투여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GC5131A는 약물재창출이 아닌 신약으로 분류되는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임상은 GC5131A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약물의 적정 용량을 설정하는 내용이다. 영상학적 진단으로 확인된 폐렴 환자나 고령 및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치료 목적 사용을 위한 추가 제제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완치자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국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치료제인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혈장 확보는 전국 46곳의 ‘헌혈의 집’에서 이뤄진다. 혈장 공여를 원하는 완치자는 홈페이지와 콜센터(080-260-823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8월 혈장 확보를 위해 보건당국, 적십자 등과 협력해 채혈 기관을 기존 4곳의 의료기관에서 전국 46곳의 ‘헌혈의 집’으로 확대한 바 있다.

 

12. 자율주행 관련주

자율주행 관련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후성은 4.35%(420원) 하락한 9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배터리 데이를 맞은 테슬라의 주가가 장 종료 이후에도 요동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 대비 5.60% 떨어진 424.23달러에 마감했다. 그러나 이날 '배터리 데이' 행사와 함께 장외 주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CNBC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배터리 데이 행사에서 올해 30~40% 성장을 공언했다. 그는 "지난 2019년 우리는 50% 성장을 이뤘다"라며 "2020년에도 꽤 잘할 것이다. 많은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30~40%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테슬라 측은 프리몬트 지역에서 자체 배터리를 생산한다고도 밝혔다. 드루 바글리노 테슬라 동력·에너지 부문 수석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새 배터리 셀이 파나소닉과 다른 공급 업체 구매 제품보다 큰 탭리스 형식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향후 1년 안에 시범 생산을 통해 시간당 10기가와트 상당의 새 배터리 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테슬라는 아울러 배터리 생산을 위해 네바다주에서 채굴권을 확보했다고 한다.

행사가 진행되며 이날 테슬라 장외 주가는 최고 442.27달러까지 올랐으나, 이후 다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다 오후 7시10분 기준 399.94달러까지 다시 떨어진 상황이다.

13. 존슨앤존슨 관련주

존슨앤존슨 관련주 티앤알바이오팹·유한양행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티앤알바이오팹은 4.64%(650원) 하락한 1만 3350원에, 유한양행은 4.62%(3000원) 하락한 6만 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제약사 존슨앤존슨가 1회 접종 코로나 백신 최종 임상 돌입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하 백신은 통상 2회 접종이 요구되는 타사 코로나 백신들과 달리 1차례만 접종하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정부는 화이자를 포함해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존슨앤존슨, 모더나 등과 협상을 통해 약 20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들 기업과 선구매 방식으로 ▲안전성·유효성 검토 ▲가격 ▲플랫폼 ▲공급 시기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된다.

지난 15일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기자단 설명회에서 "아직 완전하게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가 안됐기 때문에 너무 서둘러서 선구매 계약을 하면 우를 범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정부는 전 세계 인구의 20%까지 백신 균등 공급을 목표로 구성된 코박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참여를 통해 1000만며운의 백신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국민의 60% 수준인 3000만명분의 백신을 우선 확보하고 이후 2단계로 60% 이상에 해당하는 백신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10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존슨앤존슨 관련주로는 티앤알바이오팹·유한양행 등이 언급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8년 미국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텍과 최대 1조4천억원에 이르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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