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으로 나스닥 다우지수 대폭 하락 마감 "테슬라 10%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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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으로 나스닥 다우지수 대폭 하락 마감 "테슬라 10% 곤두박질"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0.09.2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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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 나스닥지수·다우지수 코로나19 우려로 급락 마감 "투자심리 급랭"
[미국 뉴욕 증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으로 나스닥 다우지수 대폭 하락 마감 "테슬라 10% 곤두박질"

미국 뉴욕 증시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더해 경제지표 부진, 추가 경제대책 교착 상황으로 투자심리가 급랭하면서 대폭 하락해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525.05포인트(1.92%) 내린 2만6763.13으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78.65 포인트(2.37%) 밀린 3236.92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299.33포인트(2.73%) 급락한 1만664.31로 장을 닫았다.

대형 기술주는 이달 들어 이익실현 매도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22일 전기기술 발표회에 실망한 매물이 대량으로 나온 전기자동차주 테슬라는 10%나 곤두박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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