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치매극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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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치매극복 프로그램 운영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09.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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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소장 윤서영) 치매안심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치매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심센터는 이달부터 치매어르신이 자녀, 친지들에게 안부 메시지를 보내는 치매어르신 희망메시지 전송 프로젝트 ‘띵동! 너희는 안녕하니?’를 추진하고 있다.

기억지키미, 치매파트너 등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치매어르신 570여 명을 대상으로 메시지 전송 방법 등의 맞춤형 교육을 한다.

기존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과도 접목해 주 1회 이상 안부 메시지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인 증평읍 원평리·죽리 마을을 희망메시지 전송 프로젝트 선도마을로 지정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치매 예방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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