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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윤석열에 발끈한 이유는? "나는 추미애 부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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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윤석열에 발끈한 이유는? "나는 추미애 부하 아니다"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10.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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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국정감사 생중계, 국민 관심 뜨겁다 "최고 시청률 10% 육박"
김용민, 윤석열에 발끈한 이유는? "나는 추미애 부하 아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추미애 법무부장관과의 관계를 물었다.

김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에게 "오늘 작심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다만 공무원 신분이고 피감기관 증인임을 염두에 두시고 답변하실 때 조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검찰총장이 법무부장관과 친구입니까. 부하 아니고 친구입니까. 상급자입니까"라며 몰아세웠다.  

김 의원은 "정부조직법을 읽어 봤나. 검찰권은 누구에게 있나"라고 물었다. 윤 총장이 "검찰 사항은 법무부장관에게"라고 답변을 시작하자 김 의원은 "누구에게 있나. 검찰권이"라며 언성을 높였다. 

김 의원은 "정부조직법상 검찰에 관한 사무는 법무부장관이 관장하도록 돼 있다. 국민에게 위임 받은 검찰권을 대통령이 법무부장관에 재위임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윤 총장에게 "장관과 친구냐"라면서 언성을 재차 높이자 윤 총장은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안 된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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