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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아침기온 5도 이하로 뚝 '쌀쌀한 날씨' 미세먼지 좋음~보통 '2020년 겨울날씨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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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아침기온 5도 이하로 뚝 '쌀쌀한 날씨' 미세먼지 좋음~보통 '2020년 겨울날씨 전망은?'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10.30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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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출근길 날씨를 보이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시내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nbsp;<br>
[오늘의 날씨] 아침기온 5도 이하로 뚝 '쌀쌀한 날씨' 미세먼지 좋음~보통 '2020년 겨울날씨 전망은?'

 

금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부분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 춥겠다.

기상청 동네예보에 따르면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후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상 동해안에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지와 내륙 지방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다.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후부터 31일 오전 사이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동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초속 8∼14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한편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기온은 전체적으로 평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12월부터 내년 1월 사이 일시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클 전망이다.

기상청은 26일 발표한 '3개월(11월∼2021년 1월) 월별 전망'에서 11월과 12월 기온은 대체로 평년(7.0∼8.2도, 1.0∼2.0도)과 비슷하고 1월(영하 1.6∼0.4도)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고 예상했다.

11월은 주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이 많고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고 내다봤다.

12월은 찬 공기와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의 변화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을 전망이다.

내년 1월은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 받아 건조한 날이 많고,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

이번 겨울은 건조한 날이 많은 가운데 11월과 내년 1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고, 12월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12월∼내년 2월 평균기온은 평년(0.1∼1.1도)과 비슷하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다고 내다봤다. 또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측했다.

전국 산들이 단풍 절정시기를 맞이하면서 전국 주요 단풍 예상시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7일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첫 단풍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느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에서는 10월 14~17일경, 지리산과 남부지방에서는 10월 13~21일 사이에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풍은 하루에 20~25km의 속도로 남쪽으로 이동해 설악산과 두륜산의 단풍 시작 시기는 한 달 정도 차이를 보인다.

올해 단풍은 지리산(10월12일, ±5일), 소백산(10월15일, ±6일), 설악산(10월17일, ±9일)에서 가장 빠르게 절정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 상황봉(완도)이 10월30일(±5일)로, 예측된 지역 중 가장 늦게 단풍이 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외 남도의 명산 중 하나인 월출산의 절정 시기는 10월24일(±12일)로 예측됐다. 지역에 따라 ±5∼9일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 

단풍이 아름다워지려면 갑작스러운 기상변화 없이 서서히 낮아지는 기온, 낮과 밤의 큰 온도 차, 충분한 일사량, 적절한 습도 등이 필요하다. 또 날씨가 너무 건조할 경우 색이 나타나기 전에 먼저 잎이 말라버려 단풍을 볼 수 없게 된다.

다음은 3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6∼19) <0, 0>

▲ 인천 : [맑음, 맑음] (7∼17) <0, 0>

▲ 수원 : [맑음, 맑음] (4∼18) <10, 10>

▲ 춘천 : [맑음, 맑음] (2∼18) <0, 0>

▲ 강릉 : [흐림, 구름많음] (8∼15) <30, 20>

▲ 청주 : [맑음, 맑음] (5∼18) <10, 10>

▲ 대전 : [구름많음, 맑음] (4∼19) <20, 0>

▲ 세종 : [맑음, 맑음] (3∼18) <10, 10>

▲ 전주 : [구름많음, 맑음] (4∼19) <20, 0>

▲ 광주 : [맑음, 맑음] (6∼19) <10, 0>

▲ 대구 : [구름많음, 맑음] (6∼18) <20, 10>

▲ 부산 : [구름많음, 맑음] (11∼19) <20, 0>

▲ 울산 : [구름많음, 맑음] (10∼17) <20, 10>

▲ 창원 : [구름많음, 맑음] (9∼19) <20, 10>

▲ 제주 : [맑음, 맑음] (12∼1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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