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가가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20일 오후 3시 마감한 대한전선은 29.98%로 상승률로 상한가 한계에 다다른 1,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2위 전선업체인 대한전선의 인수전이 본격화 되며 결과에 따라 국내 전선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며 주가에 큰 변동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전선의 최대주주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를 매각 주관사로 정하고, 대한전선에 대한 매도자 실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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