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늘의 특징주 총정리] 전기차·바이오 관련주 주목 '박셀바이오·피플바이오·포스코강판·GV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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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늘의 특징주 총정리] 전기차·바이오 관련주 주목 '박셀바이오·피플바이오·포스코강판·GV 강세'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1.02.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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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늘의 특징주 총정리] 전기차·바이오 관련주 주목 '박셀바이오·피플바이오·포스코강판·GV 강세'

 

1. 국제사료 관련주

사료 관련주 팜스토리·현대사료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24일 팜스토리는 4.37%(80원) 하락한 1750원에, 현대사료는 5.32%(750원) 하락한 1만 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상승세에는 국제 곡물 가격이 가파르게 올랐고 사료 관련주가 동반 상승한 모양새다.

올해 국내 농업생산액은 지난해보다 1.9% 늘어난 52조5030억원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일 '코로나19 이후 농업·농촌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 '농업전망 2021 대회'를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이날 대회에서 공개된 2020년 농업생산 추정액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51조5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작황 부진에 따른 전반적인 가격 상승으로 재배업 생산액은 전년 대비 3.6% 늘었고, 한육우·돼지·계란 가격 상승으로 축잠업 생산액은 3.7%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1년 재배업 생산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31조7060억원으로 전망했다.

식량작물은 2020년산 쌀 가격 상승과 콩, 감자 생산액 증가로 전년 대비 5.1% 증가하고, 과실은 2020년산 가격 상승과 2021년산 생산량 회복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채소는 지난해 생산액 증가의 기저효과로 3.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축잠업 생산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20조7970억원으로 예측했다.

농경원은 종계 감소로 인한 닭 가격 상승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오리·계란 가격 상승이 축산업 생산액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한육우는 3.6%, 돼지는 0.8% 감소하지만 닭(12.4%), 오리(6.4%), 계란(2.0%)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농가소득은 농외소득·비경상소득 회복으로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농가 추정액은 농업소득과 이전소득의 큰 폭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4.7% 늘어난 4310만원으로 분석했다.

올해 농외소득과 비경상소득은 코로나19 영향에서 회복해 전년 대비 각각 7.1%, 6.1%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농업소득은 농업경영비의 큰 폭 증가(5.6%)로 전년 대비 2.3% 감소하고, 이전소득은 코로나19 관련 재난지원금 축소 등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농업교역 조건은 지난해보다 소폭 악화할 전망이다.

농경원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영농광열비 상승과 국제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비 인상으로 농업구입 가격이 전년 대비 2.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2. 화이자 관련주

화이자 관련주 KPX생명과학, 제일약품 주가가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4일 kpx생명과학은 2.56%(230원) 하락한 8770원에, 제일약품은 2.34%(1000원) 하락한 4만 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는 26일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제공받을 화이자 백신 11만7000회분이 국내에 도착한다. 도착 하루 뒤인 27일부터 의료인에게 우선 접종될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26일에는 국내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첫 접종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은 날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화이자 백신 11만7000회분이 우리나라에 도착한다"며 "이 물량은 곧바로 27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인들에게 접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 접종 대상자들의 의향을 확인한 결과 94%가 접종에 동의해 주실 정도로 초기 단계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가 책임지고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한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를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정 총리는 "정치권 일각에서 '물 백신' 이나 '접종 거부' 등 현실과 동떨어진 자극적인 용어를 써가며 사회적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백신은 과학의 영역이자,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달린 국가의 중대사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백신을 정쟁의 소재로 삼는 일은 자제해 주고, 순조로운 접종을 위해 사회 각계 모두가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3. 모더나 관련주

모더나 관련주 파미셀, 에이비프로바이오 주가의 희비가 엇갈렸다.

24일 파미셀은 3.80%(600원) 하락한 1만 5200원에, 에이비프로바이오는 0.31%(3원) 상승한 975원에 거래를 마쳤다. 

3월부터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존 영 화이자 최고사업책임자(CBO), 스티븐 호지 모더나 사장, 리처드 네틀스 존슨앤드존슨(J&J) 의료담당 부회장 등은 23일(현지시간) 하원 에너지·상업위원회 청문회에 제출한 사전 증언에서 미국 내 백신 공급 확대 계획을 밝혔다.

영 화이자 CBO는 미국 내 제조 시설에 대한 막대한 투자와 미 식품의약국(FDA)의 백신 한 병당 최대 6회분 추출 승인 등으로 상황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출하 가능한 물량이 2월 초 주당 약 400만~500만회분에서 3월 중순까지 주당 1300만회분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3월 말까지 1억2000만회분, 5월 말까지 추가로 8000만회분을 출하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호지 모더나 사장은 "2020년 말부터 미국 정부에 대한 월간 인도 물송량을 2배로 늘렸다"며 "4월까지 다시 2배로 늘려 매달 4000만회분 이상을 인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FDA가 백신 1병당 접종 회분을 늘리도록 승인한다면 백신 생산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존슨앤드존슨 백신이 이달 추가로 긴급사용 승인을 받으면 미국 내 백신 공급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인당 2회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달리 존슨앤드존슨은 한 차례만 맞는다.

네틀스 존스앤드존슨 부회장은 "긴급사용 승인 즉시 출하를 시작해 3월 말까지 미국인 2000만명 이상을 접종하기에 충분한 물량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1년 상반기 동안 미국에 1억회분을 제공한다는 계획에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4. 노바백스 관련주

노바백스 관련주 디알젬, 켐온 주가가 하락세다.

24일 디알젬은 4.88%(700원) 하락한 1만 3650원에, 켐온은 2.13%(70원) 하락한 3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시설 거주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접종할지 여부를 4월에는 결론 짓겠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이 불가하게 되면 화이자나 노바백스 백신을 방문접종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정 청장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정 청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시설 거주 65세 이상 연령층의 접종 여부 판단 시기를 묻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4월 정도에는 접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2분기 안에는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65세 미만 종사자, 입원·입소자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시작한다. 65세 이상인 37만여명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 자료가 부족해 추가 자료가 나올때까지 연기했다.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검증이 미뤄지면 화이자 등 다른 백신을 활용해 시설 거주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접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 청장은 "화이자 백신이 100만회분(50만명분) 들어올 예정"이라며 "화이자와 노바백스 백신을 포함해서 다양한 대안을 갖고 전문가들과 협의해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화이자 물량이 들어오기 때문에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 청장은 "2분기 공급 예정인 노바백신은 상온유통이 가능하고, 화이자도 (해동 후)5일 이내에 접종이 가능하다"며 "도서 지역에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청장은 "최대한 투명하고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의료계, 전문가, 국민들과 적극 소통을 하겠다"며 "변수를 최대한 잘 통제하면서 접종 관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사진 =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제공)
방탄소년단.(사진 =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제공)

 

5. 방탄소년단 관련주

방탄소년단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디피씨는 5.74%(700원) 하락한 1만 1500원에, 빅히트는 7.66%(1만 7500원) 하락한 21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초록뱀은 4.07%(100원) 하락한 23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가 코로나19 가운데도 창사 이래 최고의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빅히트는 2020년 연간 매출액 7963억원, 영업이익 1424억 원, 당기순이익 862억 원(K-IFRS 연결 기준,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완료되기 이전 회사의 가결산 수치)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2019년 대비 36%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4%, 19% 증가한 숫자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빅히트는 이와 함께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3123억 원, 영업이익 52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7%, 1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또한 분기 실적으로는 창사 이래 최고 수치다. 

특히 앨범 판매의 호조와 사업 부문에서의 고른 성장이 매출을 견인했다.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ENHYPEN) 등을 필두로 2020년 한 해 동안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은 총 1322만 장(가온차트 기준)에 달했다. 그 결과 앨범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6% 증가한 3206억 원이었다.

빅히트는 지난해 5월 뉴이스트와 세븐틴이 소속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11월 지코가 이끄는 KOZ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빅히트와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 등 총 5개의 멀티 레이블 체제를 갖추고 있다.

사업 부문에서의 고른 성장도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 매출은 감소했다. 하지만 공식 상품(MD) 및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관련 매출액이 2019년 대비 각각 53%, 71%, 66% 증가했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성장도 계속됐다. 이달 기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약 250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 대형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도 잇달아 위버스에 합류하거나, 합류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빅히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탄탄하게 갖추어진 사업구조가 있었기에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이 가능했다"며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인수·합병(M&A)과 같은 비유기적 성장을 통해 사업 범위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발표된 위버스컴퍼니를 통한 네이버 브이라이브 사업부 양수, 유니버설뮤직그룹과의 파트너십 등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외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한 성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6. 한국판 뉴딜정책 관련주

한국판 뉴딜정책 관련주 신성이엔지 주가가 계속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신성이엔지는 3.04%(95원) 하락한 30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수출 플러스 전환, 한국판 뉴딜 선도, 첨단산업 강국 도약, 탄소중립 에너지 혁신, 글로벌 연대·협력 등 5개 과제의 20개 주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수출의 플러스 전환을 위해 무역금융 167조원 공급, 수요 맞춤형 무역보험 출시, 수출신고 즉시 보험가입 도입(하반기) 등으로 수출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소상공인·뿌리기업 등 신규 수출기업 1만개 양성을 목표로 수출 첫걸음 패키지 도입(500개사), 수출 통합지원 플랫폼 '무역투자 24' 구축(하반기) 등에도 나선다

K-방역, 웹툰 등 소프트파워의 수출 확대를 중점 지원하는 한편 전시·판로·계약 등 수출 전 과정의 디지털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무역액 1조달러를 회복하고 나아가 수출 4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것.

아울러 한국판 뉴딜 관련 민간투자를 견인할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집행해 새만금 태양광(상반기), 전남 신안 해상풍력(하반기) 등 그린뉴딜 관련 신재생 대형 프로젝트의 연내 착공을 추진한다.

올해 한국판 뉴딜 관련 예산은 정부 2조3천억원, 공공기관 3조9천억원 등 총 6조2천억원으로 책정했고, 민간투자 예상 금액은 새만금 태양광 5조8천억원, 서남권 해상풍력 14조원, 신안 해상풍력 45조원 이다.

디지털뉴딜과 관련해선 미래차·가전·조선 등 10대 분야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그린산단을 총 10개로 확대한다.

7. 티몬 관련주

티몬 관련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한화투자증권은 4.55%(130원) 하락한 2725원에, sk네트웍스는 0.37%(20원) 상승한 5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티몬은 올해 4분기에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레에셋대우를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티몬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온 상장 전 지분투자를 통해 3050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쿠팡의 미국 증권시장 상장에 이어 티몬의 소식은 티몬 관련주도 이목을 끌며 큰 화제를 모았다.

티몬은 쿠팡 및 위메프와 함께 2010년에 소셜커머스로 출발했고 투자기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투자를 받아 지난 2018년까지 총3270억 원 가량을 자사에 투자했다. 

이번에 PSA컨소시엄이 국내 기관과 외자유치 등을 통해 255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고, 기존 최대주주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500억원을 추가로 출자했다. 이에 5500억 원 규모의 결손금을 대폭 줄이게 됐다.

8. 풍림파마텍 관련주

풍림파마텍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세운메디칼은 6.80%(540원) 하락한 7400원에, 삼성제약은 4.31%(340원) 하락한 7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2.45%(850원) 하락한 3만 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소의료기기 업체 풍림파마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12만회분에 사용할 수 있는 백신용 주사기 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주사기는 초기 접종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동교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자원관리반장은 20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현재 풍림파마텍이 약 12만 회 정도의 주사기를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아마도 초기 접종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풍림파마텍은 최소잔여형(LDS·Low Dead Space) 백신주사기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최근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 개발에 성공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도 받았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주사기 부족 문제가 불거지면서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군산 소재 이 회사를 찾아 관심을 받기도 했다.

양 반장은 "풍림파마텍은 방역당국과 (주사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진 않았지만 우리나라 방역과 예방접종에 도움이 되고 싶은 의지가 굉장히 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것은 당시 주제품을 양산하는 체계가 갖춰지지 않았던 점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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