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늘의 상한가 총정리]이아이디·퍼시스·포스코강판·세아제강지주·한솔PNS·한화에스비아이스팩·안트로젠·판타지오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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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늘의 상한가 총정리]이아이디·퍼시스·포스코강판·세아제강지주·한솔PNS·한화에스비아이스팩·안트로젠·판타지오 주가 강세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4.22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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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증시 폐장일 앞두고 개미들 증시 공식까지 깼다
[22일 오늘의 상한가 총정리]이아이디·퍼시스·포스코강판·세아제강지주·한솔PNS·한화에스비아이스팩·안트로젠·판타지오 주가 강세

22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이아이디·퍼시스·포스코강판·우진플라임·세아제강지주·한솔PNS·한전기술·KG동부제철·시디즈·팬오션·OCI·현대건설기계·디아이씨·코스모신소재·종근당바이오·비케이탑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화에스비아이스팩·크루셜텍·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트론·이화전기·안트로젠·판타지오·새로닉스·엠에스오토텍·셀리드·모헨즈·이스앱지스·삼보산업·티케이케미칼·피엔에이치테크·PN풍년

코스피 상승 지수

순위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
1 이아이디 590 136 29.96%
2 퍼시스 53,000 12,200 29.90%
3 포스코강판 38,500 8,850 29.85%
4 우진플라임 6,470 870 15.54%
5 세아제강지주 70,500 8,400 13.53%
6 한솔PNS 2,515 295 13.29%
7 한전기술 49,000 5,250 12.00%
8 KG동부제철 16,600 1,750 11.78%
9 시디즈 76,900 7,900 11.45%
10 팬오션 6,970 690 10.99%
11 OCI 143,000 14,000 10.85%
12 현대건설기계 57,100 4,800 9.18%
13 디아이씨 4,080 340 9.09%
14 코스모신소재 26,700 2,200 8.98%
15 종근당바이오 62,800 5,000 8.65%
16 비케이탑스 10,200 790 8.40%
17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35,650 2,700 8.19%
18 KCC 316,500 23,500 8.02%
19 휴스틸 13,000 950 7.88%
20 태경비케이 5,050 365 7.79%
21 넥센타이어 8,820 630 7.69%
22 호전실업 12,050 850 7.59%
23 DSR 6,860 470 7.36%
24 한화투자증권 5,860 400 7.33%
25 대창단조 8,680 580 7.16%
26 일진디스플 5,060 330 6.98%
27 솔루스첨단소재 48,400 3,150 6.96%
28 한전산업 5,500 340 6.59%
29 이수페타시스 4,075 250 6.54%
30 대한유화 330,500 19,500 6.27%

코스닥 상승 지수

순위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
1 한화에스비아이스팩 3,665 845 29.96%
2 크루셜텍 1,785 410 29.82%
3 코리아에셋투자증권 13,500 3,100 29.81%
4 이트론 1,070 244 29.54%
5 이화전기 308 63 25.71%
6 안트로젠 66,000 13,200 25.00%
7 판타지오 142 28 24.56%
8 새로닉스 15,850 2,900 22.39%
9 엠에스오토텍 8,690 1,410 19.37%
10 셀리드 84,000 13,300 18.81%
11 모헨즈 6,530 1,000 18.08%
12 이수앱지스 22,450 3,350 17.54%
13 삼보산업 1,400 205 17.15%
14 티케이케미칼 6,300 910 16.88%
15 피엔에이치테크 27,300 3,750 15.92%
16 PN풍년 7,970 1,090 15.84%
17 이스트아시아홀딩스 229 31 15.66%
18 고바이오랩 38,350 4,750 14.14%
19 제테마 35,200 3,900 12.46%
20 에이치엘비파워 1,200 130 12.15%
21 바이넥스 32,250 3,400 11.79%
22 신테카바이오 18,450 1,900 11.48%
23 포메탈 5,460 550 11.20%
24 제이씨케미칼 8,490 830 10.84%
25 해성티피씨 37,250 3,450 10.21%
26 에스피지 10,400 950 10.05%
27 SM Life Design 4,795 435 9.98%
28 라온시큐어 4,645 410 9.68%
29 웰크론한텍 4,500 395 9.62%
30 디자인 12,650 1,100 9.52%

1. 쿠팡 관련주

쿠팡 관련주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22일 동방은 0.78%(50원) 상승한 6430원에, KTH는 2.39%(300원) 하락한 1만 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KCTC는 0.16%(10원) 상승한 6190원에 장을 열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을 '총수 없는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가 이를 원점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쿠팡 총수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 쟁점은 세 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우선 미국인인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을 총수로 지정할 수 있는지, 다음은 본사가 미국에 있는 회사를 총수 있는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할 때 실효성이 있는지, 마지막은 총수 지정이라는 과거 제도가 기업 혁신을 막는 건 아닌지에 관한 것이다.

◇총수 지정

이번 논란은 쿠팡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보유 자산이 5조원을 넘어서면서 시작됐다(5조1200억원). 자산 5조원 이상 공시 대상 기업 집단이 되면 각종 규제가 따라 붙는다. 일감 몰아주기가 금지되고, 내부 거래를 공시해야 한다. 이와 함께 해당 기업 경영권을 지배하고 있는 자연인 또는 법인을 동일인(총수)으로 지정해 감시를 시작한다.

당초 공정위는 오는 30일 대기업 집단 및 그룹 총수 지정을 앞두고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을 총수로 지정하기로 했다. 외국인을 총수로 지정한 전례가 없다는 점을 들어 미국 국적인 김 의장을 총수로 지정하지 않기로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산업계와 시민사회 반발을 불렀다. 외국인 특혜라는 지적과 함께 각종 노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쿠팡에 대한 감시가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었다.

쿠팡 법인이 총수가 되면 쿠팡 및 계열사 거래만 공시하면 되지만 김 의장이 총수가 되면 배우자는 물론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등과 거래가 모두 공시 대상이 된다. 미국 본사 계열사 거래도 국내에 공시해야 한다.

◇외국인 예외 규정 없다

공정거래법은 총수를 '사실상 사업 내용을 지배하는 자'로 본다. 김 의장은 미국 본사인 쿠팡Inc 지분 10.2%를 보유 했다. 이 지분은 의결권 76.7%를 갖고 있기 때문에 김 의장은 '사업 내용을 지배하는 자'가 맞다. 총수 지정에 대해선 국적 관련 규정도 없어서 김 의장을 총수로 지정하는 데 문제가 없다.

다만 쿠팡도 할 말은 있다. 공정위는 그간 외국계 기업이 공시 대상 기업 집단이 되면 법인을 총수로 지정해왔다. 일례로 에쓰오일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자회사(A.O.C)가 최대 주주라서 총수를 에쓰오일 법인으로, 한국GM도 최대 주주가 미국 제너럴모터스라서 한국GM 법인을 총수로 지정했다. 쿠팡도 엄밀히 따지면, 미국에 본사가 있는 한국 자회사다.

◇김범석 총수 지정의 실효성

김 의장 총수 지정 실효성 논란도 바로 이 지점에서 발생한다. 김 의장이 총수가 되면, 쿠팡 한국 법인은 물론 미국에 있는 쿠팡Inc도 규제 대상이 된다. 원칙대로라면, 쿠팡Inc 거래 내역 역시 모두 국내에 공시해야 한다. 쿠팡Inc가 해외에서 벌이는 사업 역시 규제 대상이 된다. 업계에선 이렇게 될 경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위반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또 쿠팡은 지난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면서 앞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정에 따른 규제를 받게 되는데, 이는 국내와 미국에서 이중 규제가 된다는 시각도 있다.

◇옛날 제도, 요즘 기업

이런 규제가 기업 혁신을 막는다는 얘기도 나온다. 총수 지정은 1987년 도입됐다. 정부 지원 속에 성장한 소수 대기업에 경제력이 집중되는 걸 억제하기 위해 나온 규제였다. 총수 일가가 상호·순환 출자 등을 활용해 소수 지분으로 기업을 지배하는 걸 막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그러나 쿠팡 등 최근 성장한 IT 기업은 친족이 경영에 개입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상호·순환 출자도 하지 않는다. 과거 기업과 다른 모습의 기업을 과거 방식의 규제로 옭아매게 되면 혁신 동력이 약화될 거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재계 관계자는 "쿠팡과 같이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엔 치명상이 될 수 있다"며 "총수 지정 관련 법 체계가 이번 기회에 정비돼야 한다"고 했다.

[특징주] 한화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우 17% 강세 '뉴딜펀드 물량 소진'
두나무 관련주

2. 두나무 관련주

두나무 관련주의 주가의 희비가 엇갈렸다.

22일 기준 한화투자증권은 7.33%(400원) 상승한 5860원에, 한화투자증권우는 전일대비 2.27% 내린 3만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나무는 지난 1분기에 매출 5900억원, 영업이익 5440억원, 순이익 472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이익률은 92%, 순이익률은 80% 수준. 특히 지난 3월엔 한 달 만에 3070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4월 일거래량이 19조원을 육박했고, 4월 초 11거래일간 거래량은 코인베이스를 크게 앞서갔다.

셀트리온제약<br>
코로나 항체치료제 관련주

3. 코로나 항체치료제 관련주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22일 기준 셀트리온은 0.86%(2500원) 하락한 28만 8000원에, 셀트리온제약은 0.94%(1400원) 하락한 14만 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96%(1200원) 하락한 12만 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영증권은 22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실적 성장은 1분기보다 하반기에 본격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15만원으로 유지했다.

이영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성장한 3765억원, 영업이익은 25.4% 증가한 700억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역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성장 동력은 램시마SC로 목표로 한 EU5(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출시가 이탈리아와 스페인 런칭으로 완료됐다"며 "이에 대한 본격적인 매출 반영은 2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램시마SC는 기존 입찰 방식과 다르게 직판 구조로 매출인식이 보다 늦게 돼 출시국 증가 효과는 하반기로 갈 수록 크게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성장의 주역이였던 미국향 트룩시마는 신규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출시와 경쟁제품의 공격적인 영업으로 가격 하락은 불가피하다"며 "1분기는 가격조정에 따른 공급물량 조절로 변동대가 환입 효과가 감소해 4분기 대비 영업이익율이 5.1%포인트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램시마SC의 매출 본격화로 실적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며 "또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의 유럽 진출과 신규 공급계약의 기대감에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뭐있나? 코로나19 백신 임상 '면역' 반응 확인<br>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4.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진매트릭스 SK케미칼 주가가 엇갈렸다.

21일 기준 진매트릭스는 0.61%(100원) 하락한 1만 6400원에, SK케미칼은 2.5% 상승한 28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경남 하동군 20대 공무원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후 뒤 팔, 다리 등 신체 일부가 마비되는 뇌출혈 증상이 나타나 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하동군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요원인 공무원 A(28)씨는 AZ 백신 1차 접종대상으로 지난달 16일 보건소에서 AZ 백신 접종을 받았다.

그는 접종 다음 날 출근이 힘들 정도로 몸 상태가 무거워져 군청에 연락 후 하루 결근한 뒤 다음날 출근했다.

그러나 접종 후 25일이 지난 9일 새벽 하동군 공무원 임대숙소에서 잠을 자다 두통과 함께 팔, 다리가 저리고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나 가까운 전남 순천시의 한 병원을 거쳐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백신 접종 전 기저질환이 없다고 보건소에 밝혔다.

하동군은 A씨가 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A씨 증상이 백신 접종과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얀센 관련주]제넥신·티앤알바이오팹 엇갈린 장초반 주가, 美 얀센백신 생산 공장 위생 논란
얀센 관련주

5, 얀센 관련주

얀센 관련주 제넥신, 티앤알바이오팹 주가가 하락세다.

21일 기준 제넥신은 2.39%(2700원) 하락한 11만 400원에, 티앤알바이오팹은 1.48%(650원) 하락한 4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규제당국이 가동을 중단시킨 미국 볼티모어의 존슨앤드존슨(얀센) 코로나19 백신 생산 공장이 위생 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다.

AP,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은 21일(현지시간) 백신성분 혼합 사고가 났던 볼티모어의 얀센 백신생산 공장이 비위생적이고 제조에 부적합한 환경이었다고 밝혔다. 공장은 존슨앤드존슨의 협력업체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가 운영한다.

FDA는 "이 업체는 제조 작업, 품질 관리 샘플링, 계량과 분배, 엔지니어링 작업에 연관된 직원을 충분히 훈련하지 못했다"며 백신 생산에 쓰인 시설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공장 내 여러 장소에서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벽이 손상돼 있었다며 공장 살균에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공장은 얀센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함께 생산했는데 최근 성분을 잘못 혼합하는 사고가 나 얀센 백신 1500만 회분을 폐기했다.

FDA는 이에 이달 초 해당 공장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고 가동도 중단시켰다. 다만 볼티모어 공장에 취한 조치는 현재 얀센 백신에 관해 진행 중인 혈전 문제 검토와는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규제당국은 얀센 백신의 희귀 혈전 발생 부작용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 13일 이 백신의 미국 내 사용을 중단시킨 바 있다.

문제의 볼티모어 공장은 FDA로부터 얀센 백신 생산과 배포를 승인받지 못한 상태로, 이 곳에서 만든 백신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존슨앤드존슨과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는 성명을 통해 가능한 빨리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이재명
윤석열 관련주

6. 윤석열 관련주

윤석열 관련주 주가가 계속된 하락세다.

21일 기준 서연은 4.28%(850원) 하락한 1만 9000원에, 서연이화는 0.11%(10원) 하락한 9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연탑메탈은 2.51%(300원) 하락한 1만 1650원에, 덕성은 5.86%(1300원) 하락한 2만 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6~1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 33.7%, 이재명 지사 27.1%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은 전주 대비 1.6%포인트 상승했지만, 이 지사(2.5%포인트)도 동반 상승하면서 격차가 다소 좁혀졌지만 여전히 오차범위(±3.1%포인트) 밖으로 벌어졌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1.0%로, 전주 대비 1.0%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3.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각각 3.7%, 정세균 전 국무총리 3.4%, 유승민 전 의원 2.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2% 등의 순이었다.

윤 전 총장은 ▲60세 이상(50.3%) ▲대구·경북(45.9%) ▲서울(41.4%) ▲부산·울산/경남(41.2%) ▲보수층(51.1%) ▲중도층(41.8%) ▲국민의힘 지지층(66.5%)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 지사는 ▲40대(44.8%) ▲인천·경기(35.0%) ▲진보층(57.1%)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낙연 전 대표는 광주·전라(29.9%)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재명 지사 52.6%, 이낙연 전 대표 29.5%로 큰 격차가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0%, 민주당 29.0%로 전주 대비 국민의힘이 2.3%포인트 오르며 격차를 벌렸다. 민주당은 0.1%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국민의당 7.5%, 열린민주당 5.3%, 정의당 3.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안심번호 무선 자동응답(100%)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러시아백신 관련주] 이화전기·이트론 18% 상승 '카자흐스탄 부작용 사례無'
러시아 백신 관련주

7. 러시아 백신 관련주

러시아 백신 관련주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다.

22일 기준 휴온스글로벌은 1.8%(1100원) 상승한 6만 2300원에, 휴온스는 1.44%(1000원) 상승한 7만 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휴메딕스는 3만 87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화전기는 25.71%(63원) 상승한 30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트론은 29.54%(244원) 상승한 1070원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8.19%(2700원) 상승한 3만 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러시아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효능이 97.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초 세계적 의학잡지 랜싯이 발표한 91.6%보다 높다.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연구소와 국부펀드 직접투자기금(RDIF)은 1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러시아에서 스푸트니크V 2차례를 모두 접종한 이들 사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률에 관한 자료 분석 결과 백신의 효능이 97.6%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작년 12월 5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러시아에서 380만 명이 스푸트니크V 2차 접종을 모두 마쳤다.

백신 1차 접종일로부터 35일 이후 감염률은 0.027%다. 백신을 맞지 않은 성인의 경우 같은 기간 감염률은 1.1%다.

연구진은 백신의 효능에 관한 자료를 5월 관련 분야 전문가들 검증을 거쳐 의학 잡지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푸트니크V는 현재 벨라루스,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헝가리,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멕시코, 파키스탄, 몽골, 카자흐스탄,이라크, 필리핀, 베트남, 인도 등 60개 나라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

키릴 드미트리 RDIF 최고경영자(CEO)는 "선도적 의학잡지 랜싯에 게재된 자료에선 스푸트니크V 효능이 91.6%로 나타났다"며 "러시아 내 접종자 약 400만 명의 감염률 자료 분석은 효능이 97.6%로 더 높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스푸트니크V 사용을 승인한 60개국은 코로나19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도구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바람직한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작년 8월 스푸트니크V를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으로 등록했다. 그러나 최종 3상 임상 시험을 건너뛰고 승인한 탓에 자료의 투명성이 부족하고 효능·안전성 역시 신뢰할 수 없다는 논란이 일었다.

스푸트니크V의 3상 결과는 올해 2월에야 저명한 의학 잡지 랜싯을 통해 공개됐다. 백신의 예방 효과는 91.6%로 안전성과 효능도 확인받았다.

러시아제 백신을 놓고는 결코 안전성을 믿을 수 없는 러시아의 대외 영향력 확대 수단이라는 우려와 전 세계적 백신 공급난 속에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다.

[특징주] 유유제약 3% 상승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 배정'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관련주

8.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관련주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관련주가 요동치고 있다.

22일 휴마시스는 0.44%(50원) 상승한 1만 6100원에, 나노엔텍은 4.98%(550원) 하락한 1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유제약은 0.44% 오른 1만 1500원에 전일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유제약2우B는 5.02%(1850원) 하락한 3만 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휴마시스(205470)는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개발한 해당 제품명은 Celltrion DiaTrustTM COVID-19 Rapid Test로, 현지 기준 16일 전문가용으로 승인받았다. 휴마시스가 셀트리온에 독점 공급하는 형태로 셀트리온 미국법인을 거쳐 판매하게 된다.

디아트러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핵심 단백질인 S단백질과 N단백질 모두를 인식할 수 있는 항체 원료로 개발됐다. 특히 S단백질의 RBD를 인식하는 항체 원료는 셀트리온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N단백질을 인식하는 항체 원료는 변이 발생에 영향받지 않도록 설계됐다.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는 "셀트리온과 긴밀하게 협력해 이룬 성과"라며 "미국은 물론 유럽과 남미 등 국가에 수출을 늘려 큰 전환점ㅇ르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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