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친박연대 김준환 후보 지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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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친박연대 김준환 후보 지지 기자회견
  • 충북인뉴스
  • 승인 2008.04.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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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박사모’)이 7일 오후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박연대 소속 인 청주 흥덕을 김준환 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박사모’ 충북지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한나라당은 흥덕을 당협위원장으로 박근혜와 함께 한 김준환 후보를 버리고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오만과 독선으로 낙하산 공천을 하는 우를 범했다”며 “단지 박근혜를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공천에서 배제된 김준환을 보호하고 지켜주어야 할 당위성을 가지고, 김준환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입장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사모’는 “전국의 5만여 박사모 동지들은 김준환 ‘친박연대’ 후보가 제18대 총선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합법적인 방법으로 적극 지원 할 것”이라며, “김준환 후보가 당당하게 여의도에 입성, 국회의원으로서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박사모는 “이기고 보자는 얄팍한 술수로 박근령을 영입하여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하고, 선거유세를 하는 바, 이는 박근혜 전대표를 모독하는 행위로 더 이상 이런 몰염치하고 몰상식한 행각을 중단하라”며 “박근령은 더 이상 돌아가신 당신의 어머니를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고 즉각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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