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슈라이너 병원 의료진 변함없는 '사랑의 인술
상태바
LA슈라이너 병원 의료진 변함없는 '사랑의 인술
  • 경철수 기자
  • 승인 2011.04.29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충북대 병원서 난치성 장애아동 무료진료

LA슈라이너병원 의료진이 29일 만 18세 미만의 난치서 장애아동에 대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이날 의료진은 이전에 시술했던 아동 13명과 새롭게 선정된 학생 16명이 진료를 받는다.

이들은 예비진료를 거쳐 LA 현지병원으로 초청돼 무료 수술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충북도와 슈라이너 병원 사이에 협약을 체결하며 시작된 무료 진료는 지난해까지 화상, 척추질환자 등 학생 41명이 수혜를 입었다.

이번 무료 진료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남가주 충청향우회가 의료진 체류비를 부담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