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 2세 2마리가 청주동물원에 온다. ‘북순이’와 ‘우리두리’로 불리는 이 개들은 서울대공원에서 사육 번식된 것으로 오는 21일 청주동물원에 첫 선을 보인다.
풍산개는 천연기념물로 주인에게 순종적이고, 온순하면서도 민첩하고 용맹스러워 사냥개와 군견으로 많이 활용되는 우수한 품종. 따라서 이 개의 용맹성과 대담성이 세계 어느 나라의 개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주동물원측은 ‘북순이’와 ‘우리두리’를 지난해 확장한 개과사에서 전시·사육하고 앞으로 태어날 2세들은 일반인에게도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풍산개는 천연기념물로 주인에게 순종적이고, 온순하면서도 민첩하고 용맹스러워 사냥개와 군견으로 많이 활용되는 우수한 품종. 따라서 이 개의 용맹성과 대담성이 세계 어느 나라의 개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주동물원측은 ‘북순이’와 ‘우리두리’를 지난해 확장한 개과사에서 전시·사육하고 앞으로 태어날 2세들은 일반인에게도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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