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여성정책관 ‘미지여성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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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여성정책관 ‘미지여성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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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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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충북도 여성정책관이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미지여성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여성신문이 매년 수여하는 것으로 여성단체, 여성활동가, 법률계, 정치계, 언론계, 대중문화예술계, 경제계, 지역운동가 등 각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의 30∼40대를 여성신문사 편집진과 여성계 대표들로부터 추천 받아 선정한다.
정영애 정책관은 국내 여성학 박사 1호로 한국여성연구원, 한국여성민우회 고용평등추진본부 정책위원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근로여성위원 등 여성계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뒤 지난 98년 충북도 여성정책관에 공채로 입사했다. 그동안 여성취업지원협의회, 여성상담종합네트워크 구성, 충북여성발전3개년계획 수립, 여성발전기금 30억원 조성, 충북여성포럼 구성 등의 업무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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