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충북도 여성정책관이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미지여성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여성신문이 매년 수여하는 것으로 여성단체, 여성활동가, 법률계, 정치계, 언론계, 대중문화예술계, 경제계, 지역운동가 등 각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의 30∼40대를 여성신문사 편집진과 여성계 대표들로부터 추천 받아 선정한다.
정영애 정책관은 국내 여성학 박사 1호로 한국여성연구원, 한국여성민우회 고용평등추진본부 정책위원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근로여성위원 등 여성계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뒤 지난 98년 충북도 여성정책관에 공채로 입사했다. 그동안 여성취업지원협의회, 여성상담종합네트워크 구성, 충북여성발전3개년계획 수립, 여성발전기금 30억원 조성, 충북여성포럼 구성 등의 업무를 추진해왔다.
정영애 정책관은 국내 여성학 박사 1호로 한국여성연구원, 한국여성민우회 고용평등추진본부 정책위원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근로여성위원 등 여성계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뒤 지난 98년 충북도 여성정책관에 공채로 입사했다. 그동안 여성취업지원협의회, 여성상담종합네트워크 구성, 충북여성발전3개년계획 수립, 여성발전기금 30억원 조성, 충북여성포럼 구성 등의 업무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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