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들의 대학입시 전략에는 누구도 예외일수 없다. 지난 11일 교원대에서 열린 ‘2015학년도 교원양성대학 공동입시설명회’에서 대학관계자의 입시설명에 학부모가 핸드폰 사진을 담거나 동영상으로 녹화한다. 한국교원대, 청주교대, 서울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 대구교대, 춘천교대 등 학교 입학사정관들이 나와 설명하는 자리였다.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한 수험생 학부모는 “요즘 인지도 있는 교육대학 입시는 심층면접 등 다양한 입시요강이 있어 정보는 부모의 몫이기에 이 자리에 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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