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회의원 건교부장관 균형발전위원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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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국회의원 건교부장관 균형발전위원장 만나
  • 김진오 기자
  • 승인 2004.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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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송분기역 설치, 공공기관 이전, 공항활성화 등 요구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이 19일 강동석 건교부장관과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차례로 만난다.

의원들은 이날 신행정수도 후보지로 충남 연기 공주가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설치에 따른 파급효과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또한 청주공항 활성화 방안 및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에 충북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홍재형 정책위의장을 비롯,  이용희 행자위원장, 오제세, 노영민, 변재일 등 청주권 의원 뿐 아니라 강혜숙 의원(비례대표) 등 9명의 충북 출신 의원이 모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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