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큰 비가 내린 충북 제천 지역 농촌마을 주택이 흘러내린 토사에 위태로운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사진=제천소방서 제공)
6일 충북 제천 창선리 침수피해 가구에서 적십자 봉사원들이 수해폐기물을 옮기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4일 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대교 인근 충주호 수역이 부유물과 쓰레기로 가득 차 있다. 옥순대교 인근 쉼터에서는 주민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4일 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대교 인근 충주호 수역이 부유물과 쓰레기로 가득 차 있다. 수자원공사는 충주댐 상류 지역 호우 상황이 종료하는대로 처리에 나설 방침이다. /뉴시스
1~2일 내린 큰 비로 산사태가 발생한 충북 충주시 엄정면 추평저수지 인근에 주차했던 한 승용차가 3일 흙더미에 매몰돼 있다.(사진=독자 제공) /뉴시스
2일 충 음성군에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3일 오전 감곡면 한 복숭아 농가 인근에서 긴급 통신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뉴시스
2일 오전 11시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한 낚시터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 남성이 발견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 충북소방본부 제공)
2일 충북 북부권을 중심으로 도내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제천시 금성면 활산리와 봉양읍 마곡리를 잇는 도로가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다. (사진=독자 제공) /뉴시스
2일 오전 큰 비가 내린 충북 단양군 매포읍 매포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도로 일부가 유실됐다.(사진=단양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