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형 스파가 화제다.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개그맨 이수근과 오마이걸 효정이 강릉의 컨테이너 하우스로 홈 투어를 떠난다.용인 '우리집'에 도착한 송은이는 집을 보곤 홈 투어를 시작도 하기 전에 당황해했다. 회색 콘크리트와 높은 담벼락으로 사방이 박힌 외관을 본 송은이는 “집을 잘못 찾아온 게 아닌가”라며 제작진을 의심했다.하지만, 우리집의 거대한 철문을 열자마자 드러나는 '우리집'의 반전 매력에 송은이는 연신 재밌다고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답답했던 외관과 달리 아담한

후쿠시마 정화조 변사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24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서는 1989년 후쿠시마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이 다뤄졌다.장진 감독은 “시골 마을의 여자 교사가 교원 주택 변기 안에서 신발을 봤다. 그냥 신발 한 짝이 버려져 있으니까 ‘그냥 누가 볼일을 보다 흘린 건가’ 하다가 밖을 나가보니 정화조 뚜껑이 열려있었다”며 “뚜껑 안을 이렇게 봤더니 사람의 두 다리가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진 감독은 “이 이야기는 일본 후쿠시마에서 벌어진 이야기”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사건이 일어난 후쿠시마현 타무라 시에

배우 윤영실 실종사건에 이어 7공자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24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서는 윤영실 실종사건과 7공자사건을 거론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회를 놀라게 한 ‘7공자 사건’이 발생했다. 한 정보기관 간부의 부인이 어느 제비족과 바람이 나자 정보기관에서 대대적으로 제비족 단속에 나섰다. 당시 정보기관은 춤을 잘 출수록 여자를 많이 유혹한다고 판단해 춤을 잘 추는 순으로 7명을 사법처리했고, 사교춤계에서는 이들을 7공자라 불렀다.이날 방송에서는 7공자 사건을 일으킨 박씨는 신흥종교 교주의 장남이었고,

배우 윤영실 실종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윤영실은 1956년 7월 8일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래는 무용을 전공했던 무용학도였는데 배우였던 언니를 따라 1977년 모델로 데뷔하였고 같은 해에 영화배우로도 데뷔해 2편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한참 잘 나가던 그녀는 1986년 5월에 의문의 실종을 당했다.게다가 영화배우이자 언니였던 오수미(본명은 윤영희) 또한 1992년에 하와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그녀의 실종을 처음 신고한 사람은 언니 오수미였다. 며칠째 연락 두절된 동생이 걱정되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간 집 안은 외부의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박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이에게 SNS로 살해 협박을 받아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24일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며 "소속사는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파트너즈파크는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

함소원·진화 부부가 이혼설에 대해 침묵했다.함소원은 24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침묵”이라는 해시태그와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으네요”라고 적었다. 이날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진화 부부가 이혼 위기이며, 최근 부부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됐다.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진화 부부를 잘 아는 한 측근은 “최근 함소원과 진화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면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 진화가 결별(이혼)을 결정하고, 최근 출국을 준비 중이다. 시어머니가 이들의 사이를 다시 원만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한류그룹 '빅뱅' 지드래곤(33·권지용)과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25·김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2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교제 중이다.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소속사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면서 "지드래곤은 제니의 우상"이라고 했다.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의 데이트 장소로, 한남동 고급 빌라 단지에 위치한 지드래곤의 자택을 꼽았다. 디스패치는 제니가 자신의 회사 차를 지드래곤의 빌라에 등록해 전용 주차장을 이용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가 빅뱅 지드래곤(지디, GD)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언급했다.24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두 사람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설명했다.특히 제니는 자신의 차량을 지드래곤 빌라에 등록했다. 또 블랙핑크 활동 기간에 스케줄이 끝나면 지드래곤 집을 방문했고 지드래곤 역시 제니의 촬영장을 방문했다고 전해졌다.보도에 따르면, 제니 어머니도 지드래곤과의 교제를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연예인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네티즌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배우 박혜수가 아니라고 해명했다.이 네티즌은 "추측성 글이 점점 커져가서 다시 한번 올린다. 추가 글에도 썼지만 박 배우가 아니라고 했음에도 그 분 사진과 제 글이 자꾸 함께 올라 가기에 다시 한번 명시한다"라고 밝혔다.그는 "원글에서 어떤 주어도 힌트도 주지 않았고 댓글도 남긴 적이 없으며 추가 글에서 아니라고 명시했는데 이미 여론이 한쪽으로 너무 심하게 기울어져서 제가 아니라고 하니 더 이상하게 변질하는 것 같아 아예 글을 삭제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의 BJ시조새가 브라질에서 촬영을 감행해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11일 시조새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잠시 브라질로 떠난다는 글을 올렸다.이후 시조새는 이틀날인 12일 PCR 검사를 끝내고 밤 11시 50분 상파울로행 비행기를 탔다. 그는 "위험한 나라지만 도전하고 싶고, 가서 죽더라도 재미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방송에서 시조새는 "요즘 솔방 많이 안 해서 다들 저의 방송을 못 보셨을 텐데 한번 방송만 잘 터진다면 가서 날뛰고 오겠다"며 "일단 가서 도전해보고 오겠다"고 말했다.이어 "저를 응원하는 조빡이 분들 파이팅.

TV조선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참가자들의 경연 무대에 제작진이 개입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미스트롯2’ 진상규명위원회는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성명문에 따르면 100인 마스터 예심 참가자 A씨는 "마스터 예심부터 선곡과 콘셉트, 의상 등 거의 전 과정에 제작진의 의견이 개입됐다"며 "제작진 의견을 거절할 수 없는 분위기에서 경연이 진행됐으며 무대 구성 또한 제작진의 의사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이어 "시청자들은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무대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줄 알겠지만 마스터 예심 무대 참가

깁슨 기타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23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충청북도 청주, 산수골의 400년 된 고택, 안동김씨 12대 종손인 ‘난로 장인’ 김태경(62) 씨와 아내 이재란(62) 씨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태경씨는 아내 몰래 기타를 들여왔다.기타의 가격을 물어보자 태경씨는 "여름 내내 용돈을 모아서 샀다"고 말하며 "100만 원 조금 넘는다"라고 밝혔다.기타의 포장을 뜯자 제작진은 "깁슨이네요"라며 놀란 목소리를 감추지 못했다.태경씨는 기타를 들자 "깁슨이라그래서 뭐 특별한건 없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화제를 모았던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펜트하우스2' 카메오 출연 뒷이야기가 공개됐다.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생애 첫 부부 카메오 연기에 도전한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들은 '펜트하우스'의 엄청난 팬이었던 만큼 카메오 출연 제의에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연기 경험이 있는 전진에 비해 류이서는 "민폐 끼칠까 걱정된다"며 무거운 마음을 내비쳤다.이후 김순옥 작가의 대본을 받게 된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대사를 확인하자

배우 서신에가 인스타를 통해 'therefore i am'를 공개했다.앞서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자 배우 서신애가 그 피해자로 지목됐다.이에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빌리 아일리시의 ‘Therefore I am’이란 곡을 공개했다.그는 앞서‘None of your excuse’(변명 필요 없다)라는 문구를 SNS에 게재한 바 있다.특히 빌리 아일리시의 ‘Therefore I am’에는 ‘I‘m not your friend, or anything, damn’(난 네 친구도 아니고, 뭣도 아냐),

배우 김동희가 학교폭력(학폭) 가해 의혹을 부인했다.김동희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온라인상에 유포되는 김동희와 관련된 (학폭 의혹 제기) 게시글과 관련,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 확인을 해 본 결과 (김동희는)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고 제3자라고 했던 작성자는 당시 올렸던 글을 삭제했고 더 법적조치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3년이 지난 뒤 다시 똑같은 내용의 허위사실을 게재했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유명 유튜버 유정호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누리꾼들의 신고에 현재 안정을 되찾았다.22일 유정호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유 씨의 SNS 글은 오타가 가득했고 그는 “10년간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더 이상 힘이 없어. 이제 인기 없는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정말 안녕. 힘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10년간 같이 이웃 도와줘서 고마워. 꼭 나 없어도 일거리 줘요. 분유값 해야 한다. 친구들아 사랑했어.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웠어”라고 전했다.딸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아빠는 널 너무 사랑했어. 아빠가 못나서

'와우중학교' 서신애가 SNS를 통해 의미 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22일 서신애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None of your excuse(변명 필요 없다)'란 글을 게재했다.서신애는 수진과 같은 와우중학교 출신으로 알려졌다.지난 3일 수진으로부터 학교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신애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A씨 주장에 따르면 수진은 같은 학교 출신 서신애에게 '이 XXX아' '야 이 빵꾸똥꾸' '애미·애비 없어서 어떡하냐' 등 폭언을 했다.서신애는 2012년 KBS 드라마 'SOS' 기자

이상민의 솥뚜껑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화제를 모았다.21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김희철과 탁재훈을 위해 저녁식사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요리해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저녁 식사의 메인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는 "이러니 30만 원이 안 나왔겠냐"라고 말하며 가격을 언급했다.이상민은 가마솥 솥뚜껑에 버터를 녹이고 올리브유도 뿌린 후 스테이크를 투하했다.이를 본 멤버들은 "이야 모든 피로가 다 풀리네. 크기가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토마호

김준호가 명품 브랜드 몽블랑에 효자손 사업에 바이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의 명품브랜드 바이럴 영상 소식에 이목이 쏠렸다.이날 '미우새'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이상민은 아들들의 동의 없이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아들들은 "반장 하면서 너무 사리사욕을 채우는 거 아니냐"고 반박했다. 이어 김종국은 "반장이 뭘 해준 게 없다"며 "김준호는 궂은일도 하는데"라고 투덜거렸다. 또한 탁재훈 역시 "김준호가 해보는 게 어떠냐"고 말을 꺼냈다.이를 들은 김준호는 "제가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가 20일 첫방송을 하며 등장인물과 의미가 화제를 모았다.2021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왕이 된 남자’, ‘돈꽃’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열혈사제’, ‘김과장’, ‘굿닥터’, ‘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