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의 나이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정보석은 1961년 6월 14일생으로 올해 61세다.정보석과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배우 금보라, 양미경, 이한위, 김부선, 김응수, 박순천, 이효정, 가수 이은하 등이 있다.정보석의 데뷔작은 1986년도 방송된 6.25 특집 KBS 드라마 '백마고지'다. 당시 그의 나이 26세였다. 이후 정보석은 2006년 대조영과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서 주얼리 정을 비롯한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프레디 머큐리의 사망원인이 재조명됐다.13일 설 특선영화로 '보헤미안 랩소디'가 방영되며 프레디 머큐리의 사망원인이 재조명됐다.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말미에 드러나는 그의 사망원인은 바로 '에이즈'다. 영화에서는 프레디가 녹음 중 피기침을 하는 장면이 묘사된다. 결국 그는 에이즈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4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다.프레디 머큐리는 생전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직접 밝힌 바는 없지만 그의 개인사를 통해 그가 양성애자였다는 것이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실제 머큐리는 영화에 등장한 오스틴과 허튼 외에도 독일의 여배

TV편성표가 화제를 모으며 설 특선영화 편성에 관심이 집중됐다.12일 설 특선 영화 편성은 OCN 7:00 영화 '관상', KBS2 10:35 영화 '미스터주: 사라진 VIP', OCN 14:00 영화 '극한직업', OCN 16:00 영화 '걸캅스', KBS2 20:20 영화 '광대들', TVN 21:10 영화 '백두산', SBS 22:15 영화 '히트맨', JTBC 23:00 영화 '강철비2'로 편성돼 있다.정부의 5인이상 집합금지 조치로 고향에 내려가기도 힘든 상황 속에서 설 특선 영화 편성표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억의 향수를 부르는 '말괄량이 삐삐'가 설 명절 특집으로 방영된다.12일 저녁 7시 EBS에서 방영되는 '말괄량이 삐삐-삐삐, 학교에 가다'는 스웨덴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작품을 각색해 1969년 방영한 드라마이다.4~50대의 중장년층의 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말괄량이 삐삐'의 방영 소식에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방송분에 대해서는 지난해 방송에서 반응이 좋았던 에피소드로만 추려 방송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영란이 마스크 브랜드 미마마스크와 네고 협의를 진행했다.12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대표 컨텐츠인 '네고왕' 시즌2 에서는 '마스크왕 탈탈 털고 왔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시즌2의 네고왕인 장영란은 1화때 '피자헛'을 성공적인 네고를 하며 큰 호평을 받으며 2화에서는 마스크 네고에 도전했다.마스크 업체 '미마마스크'에 네고를 진행한 장영란은 초반부터 87% 네고를 요구했다. 당당한 장영란의 모습에 '미마마스크' 대표는 "원가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다른 마스크의 10배 이상이다"라며 협상을 했다.특히 미마마스크의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영탁이 신곡 '이불'의 라이브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2회에서는 TOP6가 설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귀호강을 즐기는 '언택트 안방 콘서트'를 펼친다.특히 영탁은 '미스터트롯' 이후 내는 첫 신곡 '이불'의 무대를 선보인다.영탁은 신곡 '이불' 무대를 앞두고 "원래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는데, 오늘은 긴장된다"며 설렘과 떨림을 내비쳤다. 지난 10일 발매된 영탁의 신곡 '이불'은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프로필 오류가 발생했다.12일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출연진은 배우 김소현, 정가람, 송강, 고민시 등이다.그러나 이날 한 포털 사이트에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를 검색하면 시즌1부터 출연한 송강의 이름이 아닌 배우 송강호의 이름이 올랐다.넷플릭스 측은 해당 오류를 인지한 뒤 출연진 목록을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시매부 천뚱과 먹방을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12일 재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8회에서는 천뚱과 희대의 먹부림을 선보인 홍현희, 남편 장준환 감독과 한 달만에 상봉한 문소리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홍현희의 시매부 천뚱은 젓가락 대신 핀셋으로 짜장라면을 먹고 국자처럼 생긴 숟가락으로 떡국을 먹었다.홍현희 매니저는 “먹방계의 에디슨”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천뚱은 불고기 버거에 감자튀김을 넣고 케첩을 뿌려먹는 비법을 공개했다.홍현희는 “진짜 맛있는 수제버거 맛이다. 꼭 한 번 드셔

작곡가 윤항기가 캠핑카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12일 재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윤항기가 아내와 캠핑에 나섰다.이날 윤항기는 캠핑카 구입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러시아를 거쳐서 유럽을 한 바퀴 도는게 꿈이다”라고 말했다.이에 아내는 “적당히 즐기면 괜찮은데 돈만 많이 벌어와라”고 불만을 토로했다.윤항기는 “젊을 때는 돈 타령 안 했는데 나이 먹고 돈 타령이냐”고 라고 반응했고 아내는 “알뜰하게 살면서 노후를 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하지만 윤항기는 “저작권료도 매달 나온다. 죽을 때까지 평생 캠핑 다녀도 된다. 걱정

최불암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방송계를 떠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불암은 1940년 인천 출생으로 올해 나이 81세다. 최불암의 부인 김민자 나이는 79세다. 최불암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머리카락부터 발톱까지 알고 싶었다. 영원히 사랑할 거야”라고 고백하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앞서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최불암은 연기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를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최근에는 왜 작품활동을 안하시는 거냐’는 질문에 “끝 작품 하면서 느낀 게 이제 드라마는 그만 두어야 겠다고 생

설 특선영화 '공조' 출연배우인 故 김주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영화 '공조'는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과 한국형사 ‘강진태’(유해진)의 활약상을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

축구선수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의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과거 정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이프 몸매"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내는 명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아이의 엄마에도 불구하고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앞서 정대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를 통해 "아내 몸매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투병 중인 원로 배우 윤정희가 프랑스에서 방치됐다는 진실 공방 속에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입국 수속을 거쳐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입국장에 나온 그는 기자들과 만나 "윤정희는 하루하루 아주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저희는 아무 문제가 없다. 염려해주신 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후 질의응답 없이 공항을 빠져나갔다.백씨는 지난 7일 소속사 빈체로를 통해 논란이 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에 대해 "거짓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이 남편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굴사남은 11일 재방송된 MBN ‘동치미’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굴사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과 사연을 털어놓았다.굴사남은 남편 박대성씨의 외박과 의심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었다. 굴사남은 “저도 사랑받고 싶다. 이제 만으로 서른 두살이다. 둘이서 데이트하자고 해도 안 간다”고 밝혔다.굴사남은 “타국에서 한국으로 와 의지할 사람이 남편밖에 없는데 서운하다고 얘기하면 선물 사주고 여행만 보내려고 한다. 남편이 바쁜 거 아는데 제가 남편을 너무 사랑하니까 가끔 전화

OCN이 올해 선보일 드라마 라인업을 11일 공개했다.타임워프(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 여행)를 소재로 한 정치 드라마 '타임즈'를 시작으로 '다크홀', '홈타운', '보이스 4'까지 총 4편이다.20일 처음 방송되는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물이다.상반기 방송 예정인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옥빈

'윤스테이' 촬영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최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윤스테이' 영업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인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나영석PD는 "이번엔 전라남도 구례에서 한옥 3채를 손님 숙소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정유미는 "진짜 멀다"라고 놀랬고 윤여정은 "게스트하우스는 안국동 가도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전라남도 구례의 한옥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보다 깊은 한국의 정과

걸그룹 에이프릴과 가수 장범준이 지난달 29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VR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전문 의료진에게 위로를 건냈다.에이프릴과 장범준은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1 VENTA X VR/XR CONCERT’에 출연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의료지원업무를 수행한 전문 의료인들을 위로했다.현실을 벗어나 즐기는 ‘나만의 쉼’을 콘셉트로 한 공연인 만큼, 무대 역시 플라워 오브제와 다양한 소품 등을 활용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심박수 정상수치를 다룬다.10일 방송되는 KBS1 '생로병사의 비밀-당신의 심박수는 몇입니까?’ 에서는 건강지표로서의 심박수를 이해하고 심박수가 드러내는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파악해본다.심장은 평생동안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박동한다. 심장의 박동으로 몸 속 곳곳에 피가 순환되고 그 덕분에 몸 속 장기들은 산소를 공급받아 기능한다. 이처럼 심장이 뛴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고, 심장이 멈췄다는 것은 생명 활동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장에 이상이 생긴다면, 우리는 어떻게

양승찬 대표가 유퀴즈에 출연했다.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불가사리 제설제를 최초로 만들어낸 양승찬 대표가 출연했다.이날 양 대표는 "현재 스타트업을 운영 중"이라며 "기존 제설제들이 환경 피해가 심했었다. 염화칼슘은 차량 하부 부식, 콘크리트 파손이 있다. 그 보수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런 것까지 생각해서 더 경제적인 불가사리를 쓰는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들은 MC 조세호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럼 불가사리를 말려서 갈아서 쓰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승찬 대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제41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지난해 예정됐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남산의 부장들'은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 '82년생 김지영' 김도영 감독,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 등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시상대에 오른 우민호 감독은 "감독상만 조금 예상했는데 최우수작품상은 전혀 예상 못했다"며 얼떨떨한 표정을 지어보였다.우 감독은 "'내부자들'로 최우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