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생활문화센터가 지난22일 청주시 내덕동 동부창고 36동에서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옛 담뱃잎 보관창고였던 동부창고36동을 리모델링해 목조 트러스가 어우러져 자연광을 즐길 수 있는 ‘마주침홀’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책골목길’, 옛 담뱃공장의 사진을 전시한 ‘아카이브 로드’, ‘키즈카페’, ‘음악연습실’, ‘동아리연습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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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생활문화센터가 지난22일 청주시 내덕동 동부창고 36동에서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옛 담뱃잎 보관창고였던 동부창고36동을 리모델링해 목조 트러스가 어우러져 자연광을 즐길 수 있는 ‘마주침홀’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책골목길’, 옛 담뱃공장의 사진을 전시한 ‘아카이브 로드’, ‘키즈카페’, ‘음악연습실’, ‘동아리연습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