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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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리뷰
  • 승인 2019.01.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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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Ed.33+3AP, 158×49.5cm, 水墨木版 2010년 작

 

김준권 판화가의 작업실은 진천 백곡저수지 근처에 있다. 그는 아침마다 이 곳에서 산책을 한다. 작품 ‘아침’의 풍경은 백곡저수지를 닮았다. 찬 공기, 안개, 멀리 보이는 능선, 나무들이 보여주는 굵고 가는 선이 아름답다. 이런 곳에서 하루를 시작하면 행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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