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준권은 주로 2012~2013년에 대나무 시리즈를 제작했다. 작품속 대나무는 독야청청 녹색이거나 붉은색으로 타오르거나 비밀이 많은 검은색이다. 그 중 푸른 청죽(靑竹)의 모습은 청년처럼 꼿꼿하고 희망차다. 그래서 좋다. 가만히 보니 대나무의 마디와 잎도 싱싱하게 살아있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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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준권은 주로 2012~2013년에 대나무 시리즈를 제작했다. 작품속 대나무는 독야청청 녹색이거나 붉은색으로 타오르거나 비밀이 많은 검은색이다. 그 중 푸른 청죽(靑竹)의 모습은 청년처럼 꼿꼿하고 희망차다. 그래서 좋다. 가만히 보니 대나무의 마디와 잎도 싱싱하게 살아있는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