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복면가왕 나이팅게일, 누가 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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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나이팅게일, 누가 꺾을 수 있을까?
  • 권영석 기자
  • 승인 2019.06.2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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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나이팅게일, 누가 꺾을 수 있을까?

복면가왕 나이팅게일을 저지하기 위한 가수들의 무대가 화제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나이팅게일을 저지할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컵케이크와 도넛이 듀엣곡으로 WHITNEY HOUSTON의 'Greatest Love Of All'을 불렀다. 매력적인 음색의 도넛과 컵케이크의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유영석은 두 사람의 무대에 "시작부터 너무 많이 갔다"며 "감격스러웠던 무대를 꾸며주었다"고 평했다. 

대결 결과 컵케이크가 51표를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솔로곡으로 박정현의 '달아요'를 부른 도넛의 정체는 드림캐쳐의 시연이었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김대리와 박과장이 듀엣곡으로 이문세의 '소녀'를 선곡했다. 김대리의 수줍은 소년 같은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과장의 진하고 부드러운 음색이 노래의 아련함을 더해주었다. 

무대를 본 윤상은 "김대리는 자신의 색깔로 노래를 부른데 비해 박과장은 원곡의 색을 보여줬다"며 김대리에게 박과장이 밀린 것 같다고 평했다.

2라운드 진출자는 김대리로 결정됐다. 복면을 벗은 박과장의 정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었다.

세 번째 듀엣곡 무대에서는 종이비행기와 종이학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러블리즈의 'Ah-Choo'를 선곡했다. 의외의 선곡으로 연예인 판정단을 놀라게 만들었다. 

두 남성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들은 윤상은 "한 번도 남자가 부른 노래를 상상하지 못했지만 귀여운 느낌이 들었다"며 "편견이 있었던 거 같다"고 평했다. 무대를 본 러블리즈는 종이학의 노래를 들으며 홍대광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종이비행기가 64표를 받으며 대결에서 승리했다. 패배한 종이학의 정체는 김현철이 추측한 토이의 객원 보컬 이지형이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뱀파이어와 아랍왕자는 듀엣곡으로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불렀다. 아랍왕자는 부드러운 미성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뱀파이어는 허스키한 음색으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었다.

무대를 본 유영석은 뱀파이어에 "감추려고 해도 다 알고 있다"며 "감추려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대결 결과 뱀파이어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아랍왕자의 정체는 노민우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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