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개발, 읍면별 육성방안을 추진해 중장기 청원개발비전을 실천해야 한다. 인사, 재정등 분야별 행정개혁 방안을 수립하고 지역대학 및 민간기업과의 긴밀한 공동연구, 인력교류를 실시한다. 민간 경영마인드를 도입해 경영수익사업을 확대하고 전자행정 시스템을 조기정착시킨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안으로 중소 벤처기업 지원책과 지역 핵심전략산업을 집중육성한다. 지역농산물 명품화와 농산물 유통시설의 현대화 및 해외 시장개척을 시도한다. 권역별 관광산업 벨트를 구성해 환경친화적인 관광산업을 육성한다. 지역특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특색있는 관광축제를 육성한다.

자민련 오효진후보

현안문제인 초정스파텔 사태에 대해 군민들에게 부담을 주거나 군예산의 손실을 가져오지 않는 방안을 마련, 민간기업의 개념을 도입해 최소한 수안보급의 시설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읍·면별 특산품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농업의 과학화, 산업화, 대단위화를 꾀해야 한다. 오창과 오송생명과학단지의 강외는 각각 산업단지를 활용한 정책을 마련하고 이밖에 문화재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시책도 활발하게 추진, 주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두터운 중앙인맥으로 국내 기업의 청원군 유치와 오창·오송산업단지, 부용 중부권 내륙화물기지에 대한 민자투자를 유치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겠다.
민주당 최창호후보

농산물 세일즈맨 군수가 돼 직거래망을 확충하고 청주공항권 수출농산품 특화단지를 조성, 고급 브랜드 육성,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도모한다. 군 노인복지회관 건립하고 장애인 기초생계를 위해 취업알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
여성은 21세기의 주역으로 청원군여성회관을 건립하고 여성 보육시설을 확대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 관광은 농민소득과 연계시켜 청원관광 1일코스 개발등으로 농촌휴양시설 확충과 지역특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한다.
/ 권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