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불꽃축제, 유료좌석 판매량 증가 '인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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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꽃축제, 유료좌석 판매량 증가 '인기 후끈'
  • 권영석 기자
  • 승인 2019.11.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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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꽃축제, 유료좌석 판매량 증가 '인기 후끈'

자료제공= 뉴스1
자료제공= 뉴스1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15회 '부산불꽃축제'의 유료좌석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했다. 다만 유료좌석 매진에는 실패했다.

부산시는 올해 불꽃축제 전체 유료좌석 8430석 가운데 7783석이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판매가 매진된 유료좌석 6340석보다 2090석 늘어난 규모다.

올해는 국내 판매량이 대폭 늘어났다. 7783석 가운데 국내 5201석, 해외 2582석이 각각 판매됐다. 지난해에는 국내 3924석, 해외 2416석이 각각 팔렸다.

당초 해외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후 방한 관광객이 감소하고 여행사 취소 등이 이어지면서 800석 판매가 취소됐다.

시는 이에 대응해 대만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해외 개별관광객 대상 결제사이트를 확대하면서 판로를 만들었다. 이에 일본 판매는 지난해 1634석보다 대폭 감소한 912석을 기록했지만 동남아지역 판매가 올해 1516석으로 지난해 705석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부산불꽃축제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행'과 '평화' 등의 의미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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