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록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청주 서원구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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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록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청주 서원구 출마선언
  • 홍강희 기자
  • 승인 2020.01.0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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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구 고여있어" 시종일관 변화와 새바람 강조

 

바른미래당 이창록 예비후보가 9일 청주 서원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시종일관 변화와 새바람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고 한다. 멈춰있는 것은 퇴보"라고 하면서 "서원구는 구도심 지역과 신흥개발지역, 남이와 현도로 이어지는 대규모 가구 물류단지와 패션거리가 더해져 도시와 농촌, 과거와 현재가 조화된 도농 통합형 지역이다. 이제 서원구는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원구를 충북대 등 5개의 대학과 교육청, 법원, 검찰청과 청렴연수원 등이 위치한 통합 청주시의 교육및 사법행정의 중심지이며 예술의 전당 등의 문화시설과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다수의 체육시설이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이런 조건에도 불구하고 정체돼 있어 40대의 젊음으로 새롭게 만들겠다는 것.

이 예비후보는 서원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주)승민디엔씨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바른미래당 혁신성장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서원대 총동문회 부회장, 청주시 장애인골프협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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