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 청주시의장 '오직 시민' 어떻게 구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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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진 청주시의장 '오직 시민' 어떻게 구현할까
  • 홍강희 기자
  • 승인 2020.07.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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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후반기 청주시의회 개원, 의정활동 시작

 

후반기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가 2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최충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의정방침을 ‘오직 시민’으로 정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 화합하는 열린 의회상을 구현할 것이다. 또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장은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 의회가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했다.

후반기 청주시의회는 전반기의 부진과 실망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최충진 의장이 약속한 '오직 시민'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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