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식 증평군 부군수, 지역현안사업 챙기기 나서
상태바
전광식 증평군 부군수, 지역현안사업 챙기기 나서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07.16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광식 증평군 부군수가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전 부군수는 15 ~ 16일 이틀 간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주요사업장 방문은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원활한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대상은 주민숙원사업과 대형사업장 위주 총 15개소다.

15일에는 증평종합운동장 건립 공사 현장, 보훈회관 건립 현장, 초중일반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등 12개소를 방문했다.

16일에는 긴모랭이 소하천정비 현장,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 등 3개소를 둘러보며 추진현황을 확인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전 부군수는 원활한 군정업무 수행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6일 부군수실에서 기획감사관, 행정과를 시작으로 2020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5일 간 진행했다.

부서별로 이뤄진 보고에서는 상반기 추진현황과, 하반기 중점 시책사업, 공약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전광식 증평군 부군수는 “모든 직원이 사명감과 명분을 가지고 상·하간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다해주기를 당부 드린다”며 “안전최고 행복최고 살기좋은 증평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