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진출한 충북 대표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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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진출한 충북 대표 제품들
  • 홍강희 기자
  • 승인 2020.09.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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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5일 서울 사당역에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개점
사진/ 충북도
사진/ 충북도

 

충북도는 25일 지하철 2호선 서울 사당역에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을 개점한다. 충북도는 지역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당역 안테나숍은 지난 2015년 처음 문을 연 청주시 방서동 농협하나로클럽 청주점, 청주시 용정동 충북보건과학대힐링센터, 충주시 칠금동 충주터미널, 청주시 분평동 원마루시장에 이어 5번째다.

 이곳에는 충북도를 대표하는 장류, 와인, 약주, 들기름, 참기름, 대추차, 과일즙, 한과 등 36개의 인증제품을 선보인다.

 충북도 관계자는 "안테나숍은 소비자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제품 기획과 생산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테스트 공간이다. 또 마케팅 거점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농촌융복합산업이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 및 유통판매, 문화체험, 관광, 서비스 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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