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항체치료제 관련주로 꼽히는 셀트리온 주가가 장초반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셀트리온은 0.39%(1,000원) 상승한 25만 5500원에, 셀트리온제약은 0.18%(200원) 상승한 11만 24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34%(300원) 상승한 8만 86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5일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이른바 '셀트리온 3형제'의 합병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3사 합병 준비 단계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했다.
셀트리온그룹은 3사 합병 준비 단계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했다. 또 이르면 내년에 합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3사 합병 시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넘볼 수 있으며 합병은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