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마리화나 관련주로 언급되는 오성첨단소재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8분 기준 오성첨단소재는 8.02%(320원) 상승한 4310원에 거래 중이다.
오성첨단소재는 FPD 기능성 광학 필름(PET보호필름, NIR필름, NCF, IR필름)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한편, 오는 11월 3일 대선 등 본선거과 함께 실시되는 뉴저지주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미국에서 최대 기호용 마리화나 시장이 탄생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뉴저지의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투표 결과에 대한 마리화나 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리화나 사용이 합법화될 경우 1년에 거둬들일 수 있는 세금이 최소 1억2600만 달러에 달할 뿐 아니라,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