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방산주로 불리는 빅텍 주가와 스페코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5분 기준 빅텍은 3.57%(270원) 상승한 7840원에, 스페코는 1.33%(120원) 상승한 9170원에 거래 중이다.
빅텍은 방위사업(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 등) 및 민수사업(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U-BIKE) 등)을 영위하고 있다.
1990년 7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2월 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방위사업청과의 계약으로 소형전자전장비(ACES -Ⅰ)는 기존의 방향탐지장치를 소형, 경량화하여 중소형 함정의 생존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양산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원 동부전선에서 미상 인원의 수상한 움직임 포착돼 수색작전에 들어갔다.
이어 경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진돗개'를 발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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