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엄태영 의원, 국회 예산소위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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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엄태영 의원, 국회 예산소위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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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1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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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내년도 556조 수퍼예산 심사 착수...충청권 예산확보에 큰 기대

[충청리뷰_김천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과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제천단양)이 내년도 556조 국가 예산을 심의·의결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 위원으로 선정됐다.

15명으로 구성된 예산소위는 오는 16일부터 555조8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한다.

예산소위는 각 상임위와 예결위를 거친 정부예산안을 최종적으로 심의하는 핵심 소위원회다. 임 의원과 엄 의원은 충북을 비롯해 충남, 대전, 세종 등 충청권에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예산소위 위원은 더불어민주당은 정성호 위원장과 박홍근 간사를 포함해 양기대(경기), 허종식(인천), 임호선(충청), 윤준병·서동용(호남), 위성곤(제주·강원), 박재호(부산·울산·경남) 의원 등 9명이다. 국민의힘은 간사인 추경호 의원과 △조해진·임이자(영남) △정찬민(경기) △엄태영(충청) △박수영(부산) 의원 등 6명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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