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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쑥쑥이엄마 가슴 아픈 분노에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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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쑥쑥이엄마 가슴 아픈 분노에 '눈물바다'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0.11.23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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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캡처

 

쑥쑥이 엄마 박윤지(임화영)이 아이를 잃은 상실감에 패닉에 빠졌다.

23일 밤 9시 방송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7회에서는 쑥쑥이 엄마 박윤지(임화영)가 아이를 떠나보낸 후 슬픔을 감당하지 못해 벌어진 사건을 담았다.

이날 쑥쑥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박윤지는 “안 되겠어. 나 못하겠어. 그냥 조리원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엄마로 살게 해주라. 보통 엄마들처럼”이라며 호소했다.

조리원 엄마들에게 쑥쑥이의 비보를 숨긴채 있던 박윤지는 오현진의 아이인 딱풀이에게 심한 애착을 드러냈다.

박윤지는 딱풀이의 이름으로 '건우'를 추천해줬으나 오현진이 그이름을 쓰지않고 '라온'이라고 짓자 그는 “왜 딱풀이 이름이 라온이냐. 건우라고 짓기로 했지 않냐. 왜 갑자기 바꾸나. 그 이름이 얼마나 딱풀이한테 좋은 이름인데”라며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현진은 “우리 딱풀이 생각해주는 건 고마운데 아기 이름은 부모인 내가 정하는 거다. 쑥쑥이 엄마가 이러는 거 이해하기 힘들다”라고 선을 그었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방으로 돌아온 박윤지는 “엄마도 아니면서. 엄마 같지도 않으면서!”라고 소리쳤다.

박윤지에게 의심을 품은 오현진은 “그동안 나한테 선물 보낸 거 쑥쑥이 엄마냐”고 물었고 박윤지는 “딱풀이 엄마 좀 정신 좀 차리라고 보냈다. 이어 "너무 불공평하지 않아요? 다 가져놓고도 행복한지 모르는 당신한테 이렇게 건강하고 예쁜 딱풀이가 온 거"라며 쏘아붙였다.

상황이 극에 달할때 쯤 다행히 최혜숙(장혜진)과 박윤지의 남편이 나타나 박윤지를 만류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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