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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떠오른 이낙연 대선 준비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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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떠오른 이낙연 대선 준비조직
  • 홍강희 기자
  • 승인 2020.11.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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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원·시민 등 ‘충북정의평화포럼’ 창립
이낙연 대표 지지 성격 강해, 현재 회원 516명
정치단체 충북정의평화포럼이 11월 21일 창립을 알렸다.
정치단체 충북정의평화포럼이 11월 21일 창립을 알렸다.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 강 구도로 좁혀진 가운데 충북에서 대선 준비조직이 출범했다. 지난 21일 창립한 충북정의평화포럼(이하 정평포럼)이다. 이들은 정의실현과 한반도 평화구축, 정치개혁 운동, 정권재창출 대안제시 등을 주요사업으로 내세웠으나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선 관련 활동이 될 것이다.

정평포럼 참여자는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다. 현재 지방의원 78명을 포함해 516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들어갔다. 이 중 비당원이 200명을 약간 상회한다. 상임공동대표는 김현상 전 민주당정책위원회 부의장·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노영우 전 충북참여연대 대표·황규철 충북도의원, 공동대표는 김윤모 유스투게더 대표·김헌식 충주시의원·맹동열 전 한전KPS 전무·조찬호 민주당충북도당 후원회장 등이다.

그리고 박형용 충북도의원과 윤여일 청주시의원이 감사, 양영순 청주시의원이 사무처장을 맡았다. 이장섭·임호선 국회의원과 박문희 충북도의장 등은 고문이다. 이 포럼은 전국적으로 결성중이며 충북 등 5개 지역에서 창립됐다. 올해 안으로 서울, 경기 등과 중앙본부가 출범할 예정이다.

김형근 상임공동대표는 “지난 7월 14일 전국추진위 결성을 결의했고 충북에서는 8월 1일부터 준비해왔다. 지역에서 먼저 조직하고 중앙은 나중에 하기로 했다. 당내기반 인사와 활동력있는 시민들이 주 회원이 될 것이다. 우선 조직정비와 내년에 개최할 포럼준비에 주력할 것”이라며 “정당은 아니고 비제도권에서 시민과 호흡하며 활동하는 정치단체”라고 말했다.

이 날 창립대회에는 이낙연 총리시절 민정실장을 지낸 남평오 씨가 와서 특강을 했고 이낙연 대표는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남 전 실장은 현재 이 대표의 대선준비를 적극 돕고 있다. 정평포럼도 이 대표 지지모임 성격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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