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오클랜드와 약 390억(4년간) 계약예상
상태바
김하성, 오클랜드와 약 390억(4년간) 계약예상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12.08 1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하성 (출처=뉴시스)
김하성 (출처=뉴시스)

메이저리그(MLB) 구단들과 본격 협상에 나서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이 이번주 내에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물론 대담한 예상이라는 전제를 깔았다.

미국 CBS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과감한 5가지 윈터미팅 예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하성에 대해 언급했다.

CBS스포츠는 "과감하게 예상해본다면 김하성이 이번주 내에 계약을 마무리할 수도 있다"며 "김하성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4년간 3600만달러에 계약할 것이라고 감히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런 예측을 내놓은 이유로는 "오클랜드는 주전 유격수이던 마커스 세미엔이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상황이고, 과거 국제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하성이 6년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것보다 4년을 뛰며 실력을 입증한 뒤 FA가 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BS스포츠는 김하성에 대해 "15개 이상의 홈런과 20개 이상의 도루를 할 수 있는 만능 자원으로 보여진다"며 "첫 해에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구속 등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무척 재능있고 유망하다"고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김하성이 세미엔, 디디 그레고리우스, 안드렐톤 시몬스 등 FA 시장에 나온 대어 유격수들보다 먼저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개 구단에 김하성과 관련한 포스팅 공시를 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김하성은 한국시간으로 내년 1월2일까지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