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 말고 팥떡 먹는 애동지, 한파경보 최저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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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말고 팥떡 먹는 애동지, 한파경보 최저기온은?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0.12.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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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동지 날짜 화제 "1년 중 밤 길이 가장 길다"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오늘(21일)은 22번째 절기인 동지로 연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한국세시풍속사전에 따르면 올해 동지는 음력 11월7일이라서 애동지에 해당되며 애동지에는 팥죽이 아닌 팥떡을 해 먹는다.

이유로는 애동지 때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 귀신을 쫓는 '축귀' 음식인 팥죽을 먹으면 아이에게 탈이 난다고 여겼으며, 그로인해 팥죽을 해 먹지 않고 팥떡을 해 먹는 풍속이 이어져왔다.

우리 민족이 동지에 팥죽을 먹기 시작한 이유는 동지가 '한해 중 밤이 가장 길어 음의 기운이 가득해 원혼이 활동하기 좋은 날'이라는 믿음과 관련이 있다.

애동지 당일 기상청은 한파경보가 발효된 경기도(가평, 포천, 연천)는 아침 최저기온이 -13도 내외, 그 밖의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파주, 동두천, 남양주, 여주, 양평 등)는 -10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날씨 예보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연천 -13도 등 -13~-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4도 등 2~4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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